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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공통의 스포츠 에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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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6-13 15:28 조회9,9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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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인기는 세계적으로 어디나 대단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야구장, 축구장 등에서 선수들의멋진 플레이에 열광하고 있죠. 스포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기 규칙을 지키는 것이겠지요. 이것이 우선이 되어야 깨끗한 경기가 진행되는데요. 하나 더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각 스포츠에 맞는 에티켓입니다. 매너 있는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서로가 조금씩 배려하는 것이 좋겠지요? 스포츠 공통으로 꼭 지켜야 하는 세 가지의 에티켓을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경기에 집중해야 합니다. 경기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것은 함께 게임하고 있는 우리 편뿐 아니라 상대편에게도 폐를 끼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두 번째는 시합에 참가했다면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상대편과 점수 차가 많이 나고 아무리 힘들더라도 끝까지 해내는 것이 매너입니다. 최고의 스포츠 만화인 슬램덩크에서 이런 명언을 남겼지요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라네.” 포기하지 말고 달리면 지더라도 다음에 다시 일어설 힘이 생길 것입니다. 세 번째는 이겨서 기쁘더라도 우선 상대방을 격려해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이겼다고 상대방을 조롱하거나 비웃으면 안 되겠지요. 졌다면 심판이나 상대방의 잘못으로 돌리지 말고, 기분 좋게 결과를 인정하세요. 자, 그렇다면 이제 각 스포츠 별로 경기 규칙 외에 지켜줘야 하는 세계 공통 스포츠 에티켓을 한 번 알아볼까요?
 
 
야구와 농구 등 단체 스포츠 에티켓

룰이 많을수록 좋은 스포츠라고 하지요. 야구 역시 룰이 많기로 유명한 스포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사의 스포츠라고도 말합지요. 싸움이 가끔 일어나긴 하지만요. 그렇다면 야구를 할 때 선수들이 지키면 좋은 기본 에티켓을 알아볼까요?
미국의 야구 전문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는 선수가 지켜야 할 야구 에티켓 10계명을 발표했지요. 먼저 첫 번째로는 상대편에게 모욕적인 행동은 NONO! 상대편에게 매너를 지켜주세요. 점수 차가 많이 나고 있는 경우에는 도루를 삼가는 것도 매너 있는 행동이겠지요. 홈런을 쳤을 경우에는 너무 좋아하거나 베이스를 천천히 돌지 않는 것도 상대팀을 위한 행동입니다. 물론 끝내기 홈런이나 포스트시즌 결승홈런 같은 특별한 경우에는 다소 예외가 되기는 하지요. 한국프로야구는 미국 메이저리그에 비해 홈런 후 세리모니에 다소 관대한 분위기이기도 합니다.


만약 투수가 삼진을 잡았다면 기쁘더라도 내색하지 않는 것이 매너입니다. 투수가 노히트 노런 같은 같은 대기록을 세우고 있을 때는 기습번트를 대지 않는 것도 게임을 하는 중에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입니다. 상대편이 도루 할 때는 스파이크를 높이 쳐들지 말아주세요. 다칠 위험이 있거든요. 타자의 머리 뒤로 공을 던지는 등의 위험한 행동은 삼가세요. 타자에게 홈런을 맞았다고 다음 타자를 일부러 맞히는 행위도 스포츠맨십에 어긋나겠지요. 또 상대편의 슈퍼스타를 보호해주세요. 우리 편의 스타가 소중하듯 상대의 슈퍼스타도 소중한 법입니다.
베이스볼 다이제스트가 제시한 위의 열 가지 에티켓 외에도 지켜주면 좋은 에티켓이 더 있습니다. 분명 아웃인데도 공을 잡고 던지지 않는 투수가 있기도 하는데요. 자제했으면 좋은 행동입니다. 또 이기고 있다고 상대편을 향해 웃는 등 예의를 지키지 않는 투수가 있기도 하지요. 상대편에게 예의를 지켜주세요. 지킨 만큼 그대로 우리 편으로 돌아옵니다.
자, 이번에는 농구입니다. 농구에도 무형의 룰이 있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 지켜줘야 하는 그런 룰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수비는 당연히 열심히 해야겠지요. 어떤 선수들은 공격만 열심히 하고 수비는 전혀 안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농구를 멋으로만 즐기지 마세요. 농구의 진정한 파워는 바로 수비에서 나옵니다. 박스아웃도 철저히 지켜주세요. 리바운드는 포워드나 센터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박스아웃은 선수 모두가 지켜야 하는 곳이지요. 포지션에 연연하는 것도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 포지션은 단지 가장 잘하는 부분에 따라 결정이 되는 것이지, 나머지를 할 수 없기 때문에 그 포지션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능숙하지는 않더라도 웬만큼 다른 포지션의 영역도 할 수 있도록 연습해두는 것이 서로 간의 에티켓이겠지요.


 
가끔 공을 잡기만 하면 슛을 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아무리 잘 쏘더라도 슛 난사는 자제해주세요. 농구는 팀플레이입니다. 수비할 때 가끔 손으로 미는 행동을 취하기도 하는데요. 매우 비신사적인 행동입니다. 특히 슛을 쏘기 위해 점프를 한 상태에서 상대방을 밀 경우 부상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해주세요. 공수전환 후 볼은 가드에게 주는 것이 매너 있는 행동입니다. 아무리 볼 키핑 능력이 좋다고 해도 가드보다 좋을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디펜스 리바운드를 잡았다면 바로 가드에게 볼을 넘겨주도록 하세요.
 
 
골프, 볼링, 테니스 등 개인 스포츠 에티켓

골프는 한때 상류층 스포츠라고 불릴 정도로 매너를 중요시하는 스포츠입니다. 특히 규칙 자체에 매너를 지켜야 한다고 경기자에게 요청하고 있을 정도로 까다로운 스포츠이지요. 골프를 즐기기로 약속이 되어 있다면 약속된 티 오프 시간을 엄수해야 합니다. 3~40분 전에는 클럽하우스에 도착하는 것이 좋겠지요. 티 오프 간격도 잘 유지해주세요. 앞 뒤 팀의 흐름을 보고 서두르거나 약간 지체하거나 하는 등 간격을 맞추는 것도 매너입니다. 볼 찾는 시간은 기본 5분입니다. 아쉽더라도 5분이 지나면 분실구로 처리하는 매너를 지켜주세요.


골프 중 동반자 배려는 기본입니다. 그러나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조용히 해주세요. 티잉 그라운드에는 함께 올라가서는 안 됩니다. 전화도 사담도 자제해주세요. 그린에서는 홀에서 먼 사람부터 퍼팅하는데요. 앞에서 걸어가면 위험하기 때문이지요. 또 동반자의 퍼팅라인을 밟지 않는 것은 기본 매너입니다. 뒤로 걷거나 살짝 넘어가주세요. 그린에 도착하면 볼을 마크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상대방에 대한 작은 배려입니다. 코스를 돌면서 본인으로 인해 패이거나 망가진 부분은 정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린 위에서는 발을 끌거나 클럽에 기대서 볼을 짚는 등의 행위는 해서는 안 되는데요. 그린을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이 에티켓입니다.
가족끼리 모이거나 친구들끼리 모이면 볼링 자주 치러 가시지요? 볼링 역시 매우 신사적인 스포츠이기 때문에 지켜야 할 에티켓이 있는데요. 동시에 어프로치에 올라섰을 때는 우측 선수에게 가볍게 목례 후, 양보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볼을 던지는 것도 금물! 가끔 볼을 굴릴 때 큰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볼링장 레인을 손상시킬 뿐 아니라 옆 사람의 게임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자세에 문제가 있는 것이니 교정을 받도록 하세요. 레인 안 쪽에서 음료수를 마시면 레인에 흘릴 경우 물기가 배어 슬라이딩이 안 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 경우 무릎에도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심한 부상도 부릅니다. 만약 음료수를 어프로치에 흘렸다면 그 즉시 물기를 닦고 파우더로 물기를 없애주세요. 게임이 끝났다면 볼을 제자리에 갖다 놓는 것에 매너입니다. 다음에 사용하는 사람을 위한 작은 배려가 되겠지요.


매너 있는 스포츠 중 둘째가라면 서러울 테니스. 테니스도 선수 사이에서 지켜야 하는 에티켓이 있는데요. 시합이나 연습 전후에 항상 인사하는 것인 누구나 다 알겠지요. 서버는 풋폴트(서비스 시 발이 라인 밖으로 나가는 것)를 하지 않는 것이 매너입니다. 복식 플레이 중에는 파트너에게 전략 외에 실수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지 않는 것이 에티켓이고요. 게임에 지고 있어서 기분이 나쁘더라도 상대에게 공을 줄 때는 원바운드로 받기 쉽게 줍니다. 또 상대방의 라인 콜을 존중해주세요.
이 밖에도 겨울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스키장에서도 지켜야 하는 에티켓이 있습니다. 긴 휴식은 가장자리에서 취하세요. 특히 급경사에서 중간에 앉아있다가는 큰 봉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스키의 가장 기본 에티켓입니다. 급경사 지역에서 헤드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타는 것은 절대 삼가야 합니다.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거든요. 꼭 헤드폰은 빼주세요. 담배꽁초나 쓰레기는 주머니에 넣었다가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이 매너입니다. 마지막으로 스키패트롤의 지시를 잘 따라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스포츠 관람 에티켓

스포츠는 현대인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여가입니다. 주말이면 야구장에 축구장에 사람들이 몰리고, 소리 지르며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면서 본인의 스트레스를 발산하기도 하지요. 열정을 발산하는 것도 중요하고 좋지만 그래도 에티켓은 지키면서 하는 것이 더욱 좋겠지요?


우리 편이 아니라고 해서 상대 선수를 조롱하거나 큰 소리로 야유를 퍼부으면 안 되는데요. 우리 팀을 좋아하는 것처럼 다른 팀 선수도 아껴주세요. 요즘에는 방해 목적으로 상대팀 선수에게 불을 비추는 행위가 자주 보이는 데, 이는 정말 비열한 행동이지요. 장내로 물건이나 쓰레기를 던져서도 안 됩니다. 상대 선수, 또는 우리 선수가 게임을 못하다고 해서 큰 소리로 비판하는 것도 에티켓이 아닌데요.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더 힘차게 응원을 하는 것이 매너 아니겠어요? 상대 편 응원석에서 다른 팀 옷을 입고 응원하는 것도 매너에 어긋납니다. 만약 자리가 없어서 상대 편 응원석에 앉았다면 조용히 관람만 해주세요. 관람 중에는 너무 자주 자리를 옮기지 말아주세요. 화장실이나 급한 볼일 외에는 자리를 지켜주세요. 좁은 관람석 사이를 비켜가는 도중에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가져간 음식을 흘리거나 신발을 신은 채로 의자 위로 올라가는 등의 행동도 삼가세요. 자신이 앉은 자리는 자신이 치우는 그런 앞선 관람객이 되어주세요. 연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등의 낙서는 마음에 새기는 것이 더욱 좋겠지요? 흥분해서 자리에서 자주 일어난다면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뒷사람에게 방해가 됩니다. 가끔 흥분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펜스를 넘는 사람들도 있으며, 코트나 링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매너도 아닐 뿐더러 위험합니다. 선수에게도, 본인에게도 위험하니 이런 행동은 자제해주세요.

스포츠를 관람하다 보면 응원 방식이 있는데요.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매너겠지요? 시기 적절한 성원과 응원은 경기에 활력을 줍니다. 힘차게 응원하다 보면 기분도 상쾌해지고 우리 편이 지더라도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이 들게 되겠지요. 응원하는 팀이 이기지 못하더라도 경기에 박수를 보내는 것도 잊지 마세요.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의 실수는 넓은 마음으로 감싸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에는 한번의 실수가 지속적으로 회자되어 선수의 자신감 하락에도 큰 요인이 됩니다. 또 선수가 부상을 입었을 때에는 내 편, 네 편 상관없이 걱정해주는 착한 마음도 잊지 마세요.
 
 
 
올림픽과 월드컵, WBC 등 세계적으로 뻗어가는 우리나라 스포츠와 발맞추어 관람객들도 선수들과 함께 해외로 나가고 있습니다. 또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국내에서 열리기도 하지요. 세계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자국 선수들을 응원할 것입니다. 이렇듯 스포츠는 세계 공통의 자리를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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