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게임' 샤라포바, 단식 8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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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5-31 11:32 조회7,5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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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랑가로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 출전 중인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순항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31일(한국 시각) "샤라포바가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서 파울라 오르마에체아(아르헨티나·세계랭킹 75위)에 2-0(6-0 6-0)으로 완승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퍼펙트게임'을 연출한 샤라포바는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 오르마에체아를 만난 샤라포바는 경기 중 비가 내려 30분간 중단됐음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8강에 진출한 샤라포바는 사만다 스토서(호주·세계랭킹 18위)와 맞붙는다.
지난 2012년 이 대회 우승컵을 거머쥔 샤라포바는 2년 만에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리게 됐다. 최소한 준결승까지 자신보다 세계 랭킹이 높은 선수를 만나지 않는 행운도 얻었다. 세계 랭킹 1∼3위인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리나(중국),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드)가 탈락하면서 샤라포바가 유리해졌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31일(한국 시각) "샤라포바가 프랑스 파리의 스타 드 롤랑가로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서 파울라 오르마에체아(아르헨티나·세계랭킹 75위)에 2-0(6-0 6-0)으로 완승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퍼펙트게임'을 연출한 샤라포바는 16강에 진출했다.
16강에서 오르마에체아를 만난 샤라포바는 경기 중 비가 내려 30분간 중단됐음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8강에 진출한 샤라포바는 사만다 스토서(호주·세계랭킹 18위)와 맞붙는다.
지난 2012년 이 대회 우승컵을 거머쥔 샤라포바는 2년 만에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리게 됐다. 최소한 준결승까지 자신보다 세계 랭킹이 높은 선수를 만나지 않는 행운도 얻었다. 세계 랭킹 1∼3위인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리나(중국),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드)가 탈락하면서 샤라포바가 유리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