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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강 선수' 탄생...'테니스 매거진' 부문별 1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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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10-23 11:53 조회8,6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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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라스의 서브, 코너스의 리턴, 페더러의 포핸드, 로스월의 백핸드.'

 이 4가지 무기를 한꺼번에 장착한다면 그 누구도 꺾을 수 없는 이상적인 테니스 선수가 탄생한다.

 유력 테니스 잡지 '테니스 매거진'은 세계적인 코치와 전문가들에게 설문 조사를 벌여 경기력을 결정하는 4개 부문에 걸쳐 1968년 오픈시대 이후 최강의 선수를 뽑았다.
가장 위력적인 서브를 넣는 선수로는 1990년대를 풍미한 피트 샘프라스(미국)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최고 시속 203km를 기록했던 샘프라스의 서브는 빠르기도 했지만 구석을 찌르는 정교함을 겸비하여 탄성을 자아냈다. 이같은 순도높은 서브는 서브 직후 네트로 달려나가는 '서브 앤드 발리' 플레이의 기초가 됐다.

 샘프라스같은 파워 서버를 가장 잘 막을 선수로는 70년대의 제왕 지미 코너스(미국)가 꼽혔다. 코너스는 현역 시절 비교적 적은 서브 에이스를 허용했다.

 서브 다음으로 유력한 무기인 포핸드 스매싱에선 현역 1위 로저 페더러(스위스)를 당해낼 선수가 없었다. 안드리 애거시(미국)의 톱스핀과 샘프라스의 힘, 1940년대 잭 크래머(미국)의 운을 모두 결합했다.

 마지막으로 백핸드의 최강자는 호주의 전설 켄 로스월이 꼽혔다. 빠른 속도의 스매싱이 와도 언제나 안정된 라켓 각도로 맞받아친다고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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