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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전미라 부부, '코트의 요정' 키릴렌코와 이색 '테니스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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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9-16 10:41 조회8,0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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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전미라 부부가 가수 이재훈과 팀을 이룬 키릴렌코와의 테니스 대결에서 깜짝 승리를 이뤄냈다.

러시아 출신의 테니스 선수 마리아 키릴렌코는 세계랭킹 20위에 랭크된 선수다.

이 대결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15일 올림픽공원 테니스 센터 코트에서 '2013 KDB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참가 차 한국을 방문한 키릴렌코를 초청해 윤-전 부부와 대결 및 원 포인트 레슨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신은 테니스 선수 출신인 아내 전미라와 함께 키릴렌코와의 랠리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또한 평소 아내와 테니스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윤종신은 기대 이상의 실력을 선보였으며, 전미라 역시 녹슬지 않은 플레이를 보여 키릴렌코-이재훈을 누를 수 있었다.
윤종신은 "팬이었던 키릴렌코와 한 코트 안에서 대결을 펼쳤다는 것만으로도 나에겐 큰 영광이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종신 전미라 부부, 잘 어울려" "윤종신 전미라 부부, 윤종신 씨 부인이 테니스 선수?" "윤종신 전미라 부부, 세계적인 선수와 대결이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키릴렌코는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호흡이 정말 환상적이었다. 전 한국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와 재미있는 이벤트를 할 수 있어 매우 즐거운 경험이었다. 이 기운을 받아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종신 또한 “개인적으로 팬이었던 키릴렌코 선수와 한 코트 안에서 대결을 펼쳤다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 부부와 키릴렌코의 경기를 주선한 아디다스는 지난 2005년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 테니스팀과 앤디 머레이, 캐롤라인 워즈니아키, 마리아 키릴렌코, 아나 이바노비치 등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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