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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B오픈테니스> 라드반스카 입국…"우승 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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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9-16 10:31 조회6,4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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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4위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24·폴란드)가 15일 입국했다.
테니스 라드반스카 입국
16일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WTA 투어 KDB코리아오픈(총상금 50만 달러)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라드반스카는 "한국은 처음"이라며 "대회 출전을 위해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지만 처음 방문하는 나라에 도착한 기분은 언제나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라드반스카는 지난해 세계 랭킹 2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현재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 빅토리야 아자란카(2위·벨라루스), 마리야 샤랴포바(3위·러시아)와 함께 세계 여자테니스 '4강'을 이루고 있다.
라드반스카는 "동생으로부터 코리아오픈이 상당히 좋은 대회고 시설이나 조직도 훌륭하다고 들었다"며 "동생이 이 대회에 대해 나쁜 얘기는 한 적이 없기 때문에 나도 기대가 크다"고 웃었다.
라드반스카의 동생 우르슐라 라드반스카(23)도 WTA에서 활약하는 선수로 현재 세계 랭킹은 38위다. 우르슐라는 2010년 이 대회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초록색 민소매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입국장에 들어선 라드반스카는 "한국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는 않다"면서도 "공항에서 받은 첫인상이 좋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관광도 좀 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면서 많이 알아가게 되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테니스 라드반스카 입국
폴란드 선수로는 최초로 그랜드 슬램 대회 결승에 오른 라드반스카는 윌리엄스나 아자란카, 샤라포바처럼 우월한 체격 조건을 앞세워 파워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이 아니다.
키 172㎝로 크지 않은 편인 그는 상대 공격을 끈질기게 받아내며 괴롭히는 '기교파'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올해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의 누드 화보 촬영에 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라드반스카는 코치와 함께 입국장을 나서자마자 커피를 찾았으나 조금 걸어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피곤한지 바로 준비된 차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는 우승이 목표"라고 강조한 라드반스카는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알렉산드라 카단투(71위·루마니아)와 맞붙는다. 1회전은 17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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