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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요정들 한국에서 한판 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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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9-13 15:46 조회6,4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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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4위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드), 20위 마리아 키릴렌코(러시아) 등 세계 여자프로테니스(WTA) 무대를 호령하는 미녀 스타들이 한국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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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WTA 투어 대회인 KDB코리아오픈(총상금 50만달러)이 14~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올해 10주년을 맞는 코리아오픈은 2004년 한솔오픈을 시작으로 국내 최고의 국제 여자 테니스 대회로 자리 잡았고 올해 열리는 31개의 WTA 인터내셔널급대회 중 최고 수준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코리아오픈은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ㆍ은퇴),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비너스 윌리엄스(미국ㆍ2007년 우승), 옐레나 얀코비치(세르비아),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 등 세계 여자 테니스계를 주름잡는 선수들이 출전해 한국 테니스 팬들의 갈증을 풀어줬다.

올해에도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스타들이 한국 땅을 밟는다.

1번 시드를 배정받은 라드반스카는 지난해 윔블던 여자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로 올해 7월엔 세계 2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2005년 프로로 전향한 이후 정규투어 통산 여자단식 12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도 2승을 올리고 있다. 폴란드 출신 첫 그랜드슬램대회 결승 진출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동생 우르슐라와 함께 자매 선수로도 유명한 라드반스카는 지난 7월 미국의 전문 스포츠 매체인 ESPN에 전신 누드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됐다.

`단골 손님` 키릴렌코는 올해도 국내 팬들을 찾았다. 2008년 코리아오픈 챔피언이자 2011년 대회를 제외하고 코리아오픈에 모두 개근한 키릴렌코는 지난해 대회에서는 등 근육 통증으로 단식 1회전에서 기권패했던 아쉬움을 날리겠다는 각오다.

이들과 함께 올해 US오픈 8강에 오른 카를라 수아레스 나바로(스페인), 예카테리나 마카로바(러시아)의 활약도 기대된다. 마카로바는 올해 US오픈 16강전에서 라드반스카를 눌러 파란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어머니가 한국인인 제이미 햄프턴(25위ㆍ미국)도 주목할 만하다.

지난해에는 세계랭킹이 100위권 초반으로 코리아오픈에 출전해 예선부터 뛰어 본선에 올랐지만 올해는 랭킹이 급상승해 당당히 5번 시드를 받았다.

2009년 코리아오픈 우승자인 기미코 다테 크룸(일본)은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또 2010년 프랑스오픈 챔피언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이탈리아)는 국내 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1회 대회부터 토너먼트 디렉터를 맡아 코리아오픈을 아시아 대표 투어대회로 성장시킨 이진수 JSM 대표는 "10년 전 첫발을 내디딜 때만 해도 이렇게 큰 대회로 성장할 줄 몰랐다"며 "올해도 성공적인 개최로 코리아오픈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키릴렌코는 15일 오후 3시 30분부터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가수 이재훈(쿨)을 파트너로 윤종신-전미라 부부와 함께 `아디다스 프렌즈 매치` 복식 대결을 벌일 계획이다.
대결에 앞서 키릴렌코는 이날 오후 3시부터 국내 여자 주니어 유망주 15명을 대상으로 `마리아 키릴렌코 원포인트 클리닉`을 개최하고 이벤트 복식경기가 끝난 후에는 아디다스 모빌리티 부스에서 팬사인회를 통해 국내 테니스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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