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英 언론 “나달,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될 것”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95)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英 언론 “나달,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9-13 15:44 조회6,795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32770

본문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27·스페인)이 새로운 테니스 황제에 오를까.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12일(한국시간) 나달이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에 등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인디펜던트 독자들 64%가 압도적으로 나달이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로저 페더러(32·스위스)보다 더 위대한 업적을 세울 거라고 예상했다.

나달은 올 시즌 프랑스오픈에 이어 US오픈까지 우승하며 이번 시즌 메이저 2개 대회를 석권했다. 나달은 이번 우승으로 총 메이저대회 1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이번 시즌 부진한 로저 페더러(스위스·17회), 2위는 피트 샘프라스(미국·14회)다. 인디펜던트는 나달이 페더러의 기록을 넘어 역대 최대 메이저대회 우승을 기록할 거라고 강조했다.

나달의 새 시대를 예측하는 이유에는 '변신'에 있다. 나달은 클레이코트에서만 강했다. 클레이코트에서 펼쳐지는 프랑스오픈에서 8번이나 우승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하드코트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했다. 나달은 종종 "하드코트가 부상을 초래한다"고 비난했다. 실제 나달은 2007년부터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앓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이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접고 힘겨운 재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2월 복귀 후 클레이코트 뿐만 아니라 하드코트에서도 훨훨 날고 있다. 나달은 올해 하드코트에서 22전 전승을 기록 중이고 하드코트인 US오픈까지 점령했다. 나달은 재활기간 동안 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바뀌면서 하드코트에서도 무적이 됐다.

반면 페더러는 올 시즌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하나도 없다. 30대에 접어들면서 체력 문제가 대두, 하향세가 뚜렷해졌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83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72 스키아보네 쇼맨십에 관중석 폭소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1 7520
1171 한국 테니스 희망으로 떠오른 장수정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0 10669
1170 KDB오픈테니스- 장수정, 4강 진출 실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0 7866
1169 라드반스카, '건강한 각선미 돋보이는 핫팬츠 시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0 6645
1168 KDB오픈테니스- 키릴렌코 부상…다음 주 대회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0 7316
1167 테니스 머리, 허리 수술 예정…사실상 시즌 마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0 5869
1166 여고생 장수정, 한국테니스에 추석 잔칫상 선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0 6745
1165 KDB오픈테니스- 장수정, 8강 진출 쾌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9 5963
1164 '불굴의 사나이' 나달, 세계 1위 탈환 눈앞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9 5960
1163 KDB오픈테니스- 이예라, 8강 진출 실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9 5842
1162 세계 탑랭킹 테니스 선수들, 내가 제일 잘나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8 6143
1161 리나, 27일 중국서 조코비치와 테니스 성 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8 8320
1160 여고생 장수정, 세계 34위 꺾고 코리아오픈테니스 16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8 6609
1159 "고의성 여부 중요치 않아"…ITF, '도핑 양성' 실리치 징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8 6576
1158 세계 랭킹 2위 나달, 27일 방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6249
1157 남자테니스 칠리치, 약물 복용으로 9개월 출전 정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6350
1156 실업 최강 이예라, 한국 테니스에 추석 선물 쏘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7 6203
1155 전미라, 세 아이 엄마답지 않은 우월한 몸매-테니스 실력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6 20346
1154 윤종신 전미라 부부, '코트의 요정' 키릴렌코와 이색 '테니스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6 8009
1153 홍성찬, 캐나다 주니어대회 단식 준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6 5757
1152 < KDB오픈테니스> 라드반스카 입국…"우승 위해 왔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6 6467
1151 '아디다스 프렌즈 매치' 관전하는 조인성 성시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6 8861
1150 페더러, 상하이 마스터스 테니스 복식서 장쩌와 호흡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4 7480
1149 테니스 요정들 한국에서 한판 붙는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3 6410
열람중 英 언론 “나달,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될 것”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3 6796
1147 윤종신·전미라vs키릴렌코·이재훈, 15일 테니스 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3 6605
1146 샤라포바 "결혼 계획 아직 없어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3 9137
1145 '코트의 요정' 키릴렌코, 이재훈(쿨)과 함께 윤종신-전미라 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1 823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