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테니스 별들 한자리에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459)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테니스 별들 한자리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8-26 10:30 조회5,876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29783

본문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호텔연회장. 전ㆍ현 남자프로테니스(ATP) 랭킹1위에 오른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ATP가 1973년 랭킹시스템을 도입한지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지난 40년 동안 오직 25명만이 랭킹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이중 19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초대 랭킹 1위 일리에 나스타세를 비롯해 존 뉴콤, 지미 코너스, 비외른 보리, 존 맥켄로, 이반 렌들, 매츠 빌랜더, 스테판 에드베리, 짐 쿠리어, 마셀로 리오스, 카를로스 모야, 예브게니 카펠리니코프, 구스타보 쿠에르텐, 레이튼 휴이트,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 앤디 로딕, 로저 페더러,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가 그들이다.
지난해 11월5일부터 랭킹 1위를 사수하고 있는 조코비치는 "이번 행사는 테니스인들 만이 아니라 모든 운동 선수들이 꿈꾸는 자리"라며 "어릴 적 선배들의 경기를 보고 테니스에 대한 꿈을 꿀 수 있었다"고 말했다. 302주 역대 최장 랭킹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페더러는 "앞선 세대들의 커다란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이런 자리가 가능했다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또 이번 행사를 기획한 전임 ATP총재 브래드 드루엣에게도 경의를 표했다. 지난 5월 루게릭병으로 타계한 드루엣 총재는 ATP 마케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킨 주인공이다. 휴이트는 "우리를 여기 한 자리에 모이게 한 것은 전적으로 드루엣의 공이 크다"고 추모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84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44 ‘닥공 테니스’로 변신… 13번째 메이저 우승컵 번쩍 나달 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1 5955
1143 테니스를 치면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을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5 11950
1142 US오픈테니스- 나달, 3년 만에 패권 탈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0 6301
1141 'US오픈 우승' 나달, 코트에 누워 눈물 '펑펑'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0 6069
1140 '노브라 패션'미란다 커 US오픈 결승전 관람 화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0 19740
1139 전 테니스 스타 모니카 셀레스, US오픈 나들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6760
1138 '세기의 라이벌' 조코비치-나달, US오픈 테니스 결승 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7784
1137 세리나 윌리엄스, US오픈 여자단식 2연패 위업, 그의 행보가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9 8414
1136 US오픈테니스- 윌리엄스·아자렌카, 女단식 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6002
1135 US오픈테니스- 실제 경기 진행 시간은 20분 안팎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7 6044
1134 포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6 6308
1133 예쁜 테니스 선수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6 11291
1132 탑랭커 vs 이변의 사나이, US오픈 준결승 대진 확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6 5376
1131 US오픈테니스- 머리, 4강 진출 실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6 5941
1130 US 오픈 시범 경기 출전한 배우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6 6341
1129 US오픈테니스- 페더러 탈락에 입장권 가격 하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6 6306
1128 정현-이덕희 조, US오픈 주니어 남자복식 8강 진출 실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6 5709
1127 US오픈테니스- 가스케, 메이저 징크스 떨치고 페레르 꺾어 4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6 6319
1126 US오픈 테니스- 김영석,홍성찬 8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6 6353
1125 실수에 무너진 페더러 외 남자테니스 빅4 US오픈 8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4 5652
1124 정현-이덕희, US오픈 Jr 테니스 남자 복식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4 6305
1123 US오픈테니스- 조코비치, 8강 '식은 죽 먹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4 5914
1122 나달 역전 승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3 5956
1121 US오픈테니스- '황제' 별명 무색해진 페더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3 6077
1120 US오픈테니스- '디펜딩 챔프' 머리·세리나 순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2 5535
1119 하드코트까지… ‘흙신’ 나달 기세등등 정확성·공격성 높여 코트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2 6330
1118 세계 최강의 테니스 자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2 6211
1117 나달·페더러, 16강 안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2 779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