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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조코비치도 위태롭다, 요동치는 남자 테니스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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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8-21 16:23 조회7,2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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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남자 단식 세계랭킹이 요동쳤다.

지난 20일 발표된 세계랭킹 Top10은 세계랭킹 1위만을 남겨두고 통째로 뒤흔들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순위 변화가 있었다.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한 선수는 로저 페더러다.

이번 시즌을 세계랭킹 2위로 시작했던 로저 페더러의 현재 세계랭킹은 7위다. 세계랭킹 Top5에서 떨어진 것은 2003년 2월 이후 처음이다. 10여 년 동안 세계랭킹 Top5를 유지하며 테니스 황제라 불리던 페더러의 부진은 테니스 팬들에게는 낯설다.
올해 4월 페더러의 랭킹 포인트는 8670점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반 토막 수준인 4695점이다. 하지만 여전히 다시 Top5에 들어갈 가능성은 남아있다.

세계랭킹 6위의 후만 마틴 델 페트로(4740점)와의 랭킹 포인트 차이는 45점이고, 5위 토마스 베르디흐(5135점)는 440점 차이다. 때문에 페더러가 이번 US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다시 Top5을 노려볼만하다.

한편 세계랭킹 5위를 차지한 베르디흐는 자신의 생애 첫 세계랭킹 5위에 올라 자신의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기쁨을 누렸다.
페더러의 자리였던 세계랭킹 2위에는 근소한 차이로 라파엘 나달의 몫이됐다. 나달은 윔블던 대회 우승자인 앤디 머레이(8700점)를 160점 차이로 누르고 세계랭킹 2위가 됐다.

나달은 이번 시즌 세계랭킹 5위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이제는 세계랭킹 2위로 정상 탈환까지 내다보고 있다. 나달은 지난 4월 랭킹 포인트가 6385점이었지만, 지금은 8860점으로 2500점 가량 상승했다.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나달은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의 자리마저 위협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올해 4월만 해도 12370점의 랭킹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재 조코비치의 랭킹 포인트는 10980점으로 다섯 자리 수 랭킹 포인트에 턱걸이 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지난 4월 몬테카를로 대회에서 우승을 거든 뒤 4개월째 타이틀을 따내지 못하고 있다. 하드 코트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줘 8월 하드코트 대회에서 타이틀을 따낼 것으로 예상됐지만 조코비치는 마스터스급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놓치고, 이제 그랜드슬램 대회인 US오픈만을 남겨두고 있다.

조코비치는 이번 US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지 못하면 더 거세지는 나달의 추격을 받을 예정이다. 두 선수의 랭킹 포인트 차이는 2120점이다. 이번 시즌이 끝날 때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는 선수는 누가 될지 그 누구도 확신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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