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 테니스 女스타, 누드 찍고 퇴출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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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7-16 16:33 조회12,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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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테니스 선수인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세계 랭킹 4위)가 누드 사진을 찍었다가 폴란드 종교 단체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AFP통신은 "폴란드의 한 가톨릭 청년 단체가 부도덕한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라드반스카를 탈퇴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16일 보도했다.
올해 윔블던에서 4강에 오른 라드반스카는 최근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의 카메라 앞에 전라로 포즈를 취했다.
ESPN은 해마다 스포츠 스타들의 누드를 찍고 있으며 올해는 라드반스카 외에 78살의 '골프 전설' 게리 플레이어, 자동차 경주 여성 드라이버 코트니 포스 등이 모델로 나섰다.
폴란드의 사제인 마렉 지비츠키는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라드반스카가 나중에 결혼해서 가정을 꾸렸을 때 이 사진을 자신의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며 누드 사진의 부도덕성을 지적했다.
AFP통신은 "폴란드의 한 가톨릭 청년 단체가 부도덕한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라드반스카를 탈퇴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16일 보도했다.
올해 윔블던에서 4강에 오른 라드반스카는 최근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의 카메라 앞에 전라로 포즈를 취했다.
ESPN은 해마다 스포츠 스타들의 누드를 찍고 있으며 올해는 라드반스카 외에 78살의 '골프 전설' 게리 플레이어, 자동차 경주 여성 드라이버 코트니 포스 등이 모델로 나섰다.
폴란드의 사제인 마렉 지비츠키는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라드반스카가 나중에 결혼해서 가정을 꾸렸을 때 이 사진을 자신의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며 누드 사진의 부도덕성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