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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머레이, 미모의 여친과 휴가 포착 ‘테니스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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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7-16 10:35 조회10,55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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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머레이가 여자친구와 격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최근 열린 윔블던 우승자인 테니스 선수 앤디 머레이가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앤디 머레이는 이날 자신의 여자친구인 킴 시어스와 바하마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앤디 머레이와 킴 시어스는 둘이 해변 테니스를 치는가 하면 서로 꼭 껴안아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앤디 머레이는 영국 테니스의 희망으로 불리는 26세의 젊은 선수다.

앤디 머레이는 7월초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영국선수로는 1936년 프레드 페리 이후 77년만에 윔블던 정상에 올라 큰 환호를 받았다.

당시 관중석에서 앤디 머레이를 응원하는 한 여성이 포착되며 '관중석 여신'으로 떠올랐다. 이 여성은 다름아닌 앤디 머레이 여자친구인 킴 시어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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