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46전47기’ 바르톨리, 리지키 꺾고 윔블던 우승...첫 메이저 챔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69)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46전47기’ 바르톨리, 리지키 꺾고 윔블던 우승...첫 메이저 챔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7-08 09:54 조회6,288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22918

본문

그랜드슬램대회 첫 우승 감격을 누리기까지 무려 47번의 도전이 필요했다. “솔직히 믿기지 않는다. 오늘은 모든 것이 잘됐다. 잘 움직이고, 잘 받아넘겼다. 멋진 경기였다. 사진이나 경기 영상을 나중에 다시 봐야 실감할수 있을 것 같다.”
6일(현지시각)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2013 윔블던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마리옹 바르톨리(28·세계 15위·사진)가 생애 첫 그랜드슬램대회 우승을 이룬 뒤 감격스러워했다. 바르톨리는 독일의 자비네 리지키(23·세계 24위)를 2-0(6:1/6:4)으로 이기고 ‘비너스 로즈워터 디시’를 들어올렸다.
2007년 윔블던 결승전에서 비너스 윌리엄스(미국)한테 져 준우승에 그친 한도 풀었다. 우승 상금 160만파운드(27억3000여만원). 프랑스 선수가 그랜드슬램 여자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2006년 아멜리 모레스모(호주오픈, 윔블던 우승) 이후 7년 만이다. 야나 노보트나가 1998년 윔블던 여자단식에서 우승하면서 기록한 그랜드슬램 최다 도전 끝 우승(45개 대회)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번 대회 7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등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바르톨리는 테니스 비전문가로 의사였던 아버지(월터)로부터 공 치는 것을 배워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백핸드는 물론 포핸드 스트로크까지 양손으로 하고, 서브를 넣을 때도 공을 튀기지 않는 등 자신만의 독특한 루틴을 갖게 된 것도 아버지의 영향 때문이다. 아버지는 그러나 올해 초 새 코치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2006년 윔블던 챔피언 아멜리 모레스모다.
바르톨리는 경기 뒤 “6살 때부터 꿈꿔온 우승이다. 특히 에이스로 경기를 끝냈는데 아마 이 순간을 위해 서브 연습을 그렇게 열심히 해왔던 모양”이라고 기쁨을 나타냈다.
이날 패한 리지키는 16강전에서 세계 1위 서리나 윌리엄스(미국)를 2-1로 누르며 이변을 일으켰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바르톨리, 리시츠키 꺾고 윔블던 테니스대회 우승 관련 이미지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89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04 Why Play Tennis?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5 30708
1003 뇌수막염서 회복한 테니스 선수 "내 이름도 몰랐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5 6681
1002 샤라포바, 새 코치에 지미 코너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5 6787
1001 '마라톤 맨' 마위, 하루에 3전 전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5 5851
1000 힝기스, 테니스 명예의 전당 가입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5 6866
999 윔블던 주니어 단식 준우승 정현 "요즘은 서브 속도 높이려 야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3 6294
998 웃음주는 시선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2 6826
997 힝기스, 테니스 명예 전당 가입 앞두고 외도설로 곤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2 8112
996 테니스 여신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1 5930
995 미녀 테니스 선수가 옷을 벗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0 9168
994 대만 테니스 선수 셰쑤웨이, 중국 귀화 가능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0 9532
993 "약시 치료 위해 시작한 테니스가 운명이 됐어요" 정현 어머니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9 6693
992 '17살 테니스 신동' 정현, 발전 가능성 무궁무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9 6615
991 제2회 한인테니스대회 경 제94회 전국체전 대표선발전 후기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8 7749
990 '77년 만의 英 선수 우승' 머리, 생애 첫 윔블던 제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8 6330
989 정현, 윔블던테니스 주니어 남자단식 준우승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8 7072
열람중 ‘46전47기’ 바르톨리, 리지키 꺾고 윔블던 우승...첫 메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8 6289
987 브라이언 형제, 윔블던 복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8 6246
986 윔블던테니스 - 조코비치-머레이, 男 단식 결승 '격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6 6116
985 ‘윔블던 결승’ 정현, 한국선수 최초 우승 기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6 6963
984 리지키-바톨리 “내가 윔블던 새 여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6 5953
983 야노비츠 애인은 테니스 선수 출신 플레이보이 모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5 10343
982 윔블던테니스 - 리지키, 알고 보니 잔디 알레르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5 6335
981 윔블던테니스 - 리지키·바톨리, 女 단식 결승 격돌…정현 男 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5 6895
980 정현, 윔블던 테니스대회 Jr 남자단식 4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5 5951
979 中'테니스 여왕'리나,성격 어떻길래?…관영매체도 비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4 7559
978 윔블던테니스 - 머레이, '뒤집기 쇼' 펼치며 4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4 6103
977 윔블던테니스- 정현, 주니어 세계 랭킹 1위 격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4 739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