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佛오픈테니스- 조코비치·나달, 올해는 4강서 충돌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10)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佛오픈테니스- 조코비치·나달, 올해는 4강서 충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6-07 10:04 조회5,263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18664

본문

노바크 조코비치(AP=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101만7천 유로)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남자단식 8강전에서 토미 하스(14위·독일)를 3-0(6-3 7-6<5> 7-5)으로 제압했다.또 나달은 스타니슬라스 바브링카(10위·스위스)를 역시 3-0(6-2 6-3 6-1)으로 돌려세웠다.이로써 이번 대회 남자단식 4강은 조코비치와 나달, 다비드 페레르(5위·스페인)와 조 윌프리드 총가(8위·프랑스)의 대결로 열리게 됐다.
조코비치와 나달은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맞붙어 나달이 승리했다.
조코비치는 현재 세계 랭킹 1위로 올해 호주오픈 정상에 올랐다. 이에 맞서는 나달은 프랑스오픈에서만 7차례 우승한 '클레이코트의 황제'다.객관적인 전력상 조코비치와 나달의 4강전이 사실상의 결승으로 불리는 이유다.
나달이 왼쪽 무릎 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결장하는 바람에 세계 랭킹이 4위로 밀렸다. 그런 이유로 나달은 대진 추첨에서 더 높은 시드를 받지 못했고, 결국 조코비치와 결승이 아닌 준결승에서 맞붙도록 대진표가 짜였다.
조코비치와 나달의 상대 전적은 나달이 19승15패로 앞선다.
라파엘 나달(AP=연합뉴스)
라파엘 나달
하지만 올해 4월 모나코에서 열린 마스터스 대회 결승에서는 조코비치가 나달을 2-0으로 물리쳤다. 이 대회 역시 클레이코트에서 열렸다.
조코비치는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호주오픈, 윔블던, US오픈을 정복했지만 아직 프랑스오픈에서만 우승하지 못했다.
2010년 8강, 2011년 4강, 지난해 준우승 등 조금씩 성적이 향상돼 순서대로라면 올해 우승할 차례다.
그가 올해 프랑스오픈 정상에 오르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8번째 선수가 된다.
이에 맞서는 나달은 이 대회에서 패배를 모르는 사나이다. 프랑스오픈 통산 전적은 57승1패다.이 대회에 8차례 출전해 7번 우승했다. 2009년 대회에서만 16강에서 로빈 소더링(스웨덴)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올해 우승하면 동일 메이저대회에서 8차례 우승한 최초의 기록을 남긴다.
조코비치는 "5세트 경기를 치를 준비가 됐다"며 접전을 예고했다. 나달 역시 "조금 더 쉬운 상대를 원했지만 노바크를 만나게 됐다"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임을 내비쳤다.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30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63 팔과 손 무릎, 발목주변 테니핑 요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4 8310
2562 부위별 테이핑 요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4 8528
2561 페더러, 프랑스오픈 테니스 8강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5 5314
2560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레퀴프·뉴욕타임스 등에서 관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5 5975
2559 佛오픈테니스- 샤라포바, 아자렌카 꺾고 결승 선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7 5562
2558 佛오픈테니스- 윌리엄스·샤라포바, 결승서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7 6205
2557 테니스의 ‘머니전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7 5211
2556 총가, 佛테니스 자존심 세울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7 5483
열람중 佛오픈테니스- 조코비치·나달, 올해는 4강서 충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7 5264
2554 프랑스오픈테니스 여자 단식 - 또 만났네, 그녀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8 5820
2553 佛오픈테니스- 나달, 우승후보 조코비치 잡고 결승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8 5957
2552 서리나 윌리엄스, 샤라포바 꺾고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0 6627
2551 나달, '부상 악령' 딛고 테니스 역사 새로 쓰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0 6724
2550 佛오픈테니스- 마카로바ㆍ베스니나, 여자 복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0 5977
2549 프랑스오픈 남자 복식 우승은 일란성 쌍둥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0 5484
2548 테니스 예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0 5457
2547 테니스 대회 소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0 6029
2546 테니스엘보에 대한 잘못된 통념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0 8110
2545 스테로이드 주사(뼈주사)는 무조건 나쁜가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1 16962
2544 ‘흑진주’ 윌리엄스와 ‘요정’ 샤라포바의 테니스 스타일 매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1 6240
2543 테니스의 흐름 댓글3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1 5710
2542 복식 경기의 포메이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2 5357
2541 타이브레이크 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2 5787
2540 "사랑한다"..비욘세, 세리나에 친필 편지 보낸 사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3 5936
2539 부상 회복 나달, 눈물 글썽인 ‘클레이코트의 황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3 5926
2538 나달 필살기는 포핸드·톱스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3 6692
2537 허리 부상 나은 머리, 복귀전 승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4 6030
2536 머리·총가, 애곤챔피언십 4강서 격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5 550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