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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공을 이용한 척추 통증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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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3-31 11:59 조회14,4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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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위에 누워만 있어도 통증이 사라진다
 
관절포 내 교정을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 공 체조이다. 매일 간단히 쉽게 할 수 있는 공 체조로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개선하자!

셀프 '관절포 내 교정'으로 매일 관리하자.

잠겨 있는 엉치엉덩관절을 풀려면 관절포 내 교정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치료를 받기는 어려우며, 무엇보다 허리 통증이 심각하지 않을 때는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관절포 내 교정을 집에서 할 수 있도록 체조를 고안했다. 바로 공을 이용한 ROM 체조, 즉 공 체조이다.

ROM이란 'Range Of Motion'의 첫 글자로 '관절의 운동 범위'라는 의미이다. 엉치엉덩관절이 잠기면 골반이 움직이는 영역이 좁아져 몸의 중심을 바르게 유지할 수가 없고 이 때문에 허리에 통증이 생긴다. 공 체조는 엉치엉덩관절을 풀어서 골반이 움직이는 영역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체조이다. 테니스공을 사용해 손쉽게 할 수 있다. 앞으로 허리를 위한 공 체조 외에도 목과 무릎을 위한 공 체조도 소개할 것이니, 증상에 맞춰 관절을 스스로 관리하자.


(1) 허리 통증 잡는 공 체조


허리에 테니스공을 대고 누우면 잠겼던 엉치엉덩관절이 풀리고 척추의 중심이 조절된다.


(2) 무릎 통증 잡는 공 체조


허리와 무릎 모두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무릎 공 체조도 함께하자.


(3) 목 통증 잡는 공 체조


허리 통증과 함께 '어깨가 뭉쳤다.', '목이 뻐근하다.' 하는 사람은 목 공 체조도 병행한다.


공 체조와 함께 앞뒤 중심을 조절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숙이면 아픈 유형'의 허리 통증은 엉치뼈가 뒤로 누워 잠겨 있는 경우가 많으며, '젖히면 아픈 유형'의 허리 통증은 엉치뼈가 앞으로 누워 잠겨 있는 경우가 많다.

현대인에게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은 전자이다. 간병인이나 보육사와 같이 엉거주춤한 자세를 많이 취하는 사람이나 자동차 운전이나 컴퓨터 사용으로 장시간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사람은 중심이 앞으로 치우친 상태에서 엉치엉덩관절이 잠긴다. 이런 유형은 공 체조로 엉치엉덩관절을 풀어 주면서 허리를 뒤로 젖히는 체조로 중심을 뒤로 이동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대로 허리가 활처럼 휘기 쉬운 사람은 중심이 뒤로 치우쳐진 상태에서 엉치엉덩관절이 잠긴다. 공 체조와 함께 허리를 둥글게 마는 체조로 중심을 앞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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