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용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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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2-11 15:20 조회11,626회 댓글0건본문
1. game point : 그 게임을 이길 수 있는 마지막 포인트.
2. set point : 한 세트를 이길 수 있는 마지막 포인트.
3. match point : 그 경기를 이길 수 있는 마지막 포인트.
4. Championship point: 한 대회의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마지막 포인트.
5. 그립 : 테니스 라켓을 쥐는 방법을 말한다. (이스턴, 웨스턴, 콘티넨탈 등)
6. 볼 마크 : 공이 떨어진 지점에 생긴 자국.
7. 서브(service) : 처음 상대의 진영으로 공을 넘기는 것. 공을 토스하여 상대의 서비스코트로 공을 친다.
8. 폴트(fault) : 첫 서브나 두 번째 서브가 실패한 것. 두 번 모두 실패면 더블 폴트.
9. 풋 폴트(foot fault) : 라인을 밟거나 또는 서브지역을 벗어날 경우.
10. 랠리 (rally) : 연속적인 스트로크의 교환.
11. 러브 게임(love game) : 경기에서 한 포인트도 따지 못하고 한 게임이 끝났을 경우.
12. 백 스윙 (back swing) : 스트로크의 시작단계. 팔과 라켓을 뒤로 빼는 동작.
13. 백 스핀(back spin) : 하향스윙에 의해 라켓이 공의 아래쪽 뒷부분과 접촉함으로써
생기는 볼의 역회전. 언더스핀 <=반대=> 탑스핀.
14. shot, stroke : 공을 라켓으로 치는 것을 말하는데 여러 가지 가 있다.
15. 레트(Let) : 테니스에선 '예기치 않은 일 때문에 원만한 플레 이 진행이 방해됐음'을
심판이 선고하는 것을 let라고 한다.
서브의 let는 그 서브만을 다시 하게하고 그 밖의 상황에서 let가 된 경우는 그 포인트를
다시하게 된다.
I.T.F 경기 규칙서에 명시돼 있는 서브의 let는
(1) 볼이 네트에 닿은 후 상대 서비스 코트에 들어갔을 때.
(2) 네트에 스친 후 코트 면에 떨어지기 전에 리시버의 몸, 옷, 라켓 등에 닿았을 때.
(3) 리시버가 준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서브가 이루어졌을 때 등 이다.
또 그 밖의 let가 선언되는 경우로는
(4) 인플레이 중 볼이 터졌을 때.
(5) 인플레이 중 다른 코트의 볼이 날아와 볼끼리 충돌했을 때.
(6) 코트 밖의 수건, 종이, 모자 등이 날아왔을 때.
(7) 새나 강아지 등의 동물이 인플레이 중인 코트에 들어왔을 때 등이 있고 플레이어 혹은
관중에 의해 플레이가 방해됐을 때 는 심판의 판단에 따라 let가 적용된다.
※ 경기 도중에 갑작스런 상황으로 경기를 중단시키거나, 심판이 판정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여 노플레이 시키는 경우. 첫 서비스부터 경기를 시작.
16. 가비지 샷(garbage shot) :행운의 워닝 샷. 예를 들어 라켓 프레임에 맞고도 네트를 넘어
득점이 된 샷을 말한다.
17. 네트 코드 샷 (net cord shot) : 랠리 동안에 네트를 스치고 들어간 볼. 네트 코드 스트로크.
18. 발리(volly) : 공이 땅에 닿기 전에 네트 가까이에서 바로 공을 쳐서 상대 진영으로 넘기는 것
(백핸드발리, 포핸드발리, 드라이브발리 등)
19. 하이발리(High volley) : 어깨보다 높은위치에서 때리는 발리.
20. 하프 발리(Half volley) : 땅에 닿은 직후 튀어 오르기 시작하 는 볼을 지면에 스칠듯
말듯 한 높이에서 치는 타구.
발리는 '노 바운드'로 친 타구이고, '원 바운드'로 친 타구 같으면 당연히 그라운드
스트로크라고 부르겠지만 이 경우는 스트로크처럼 큰 스윙은 없고 타법적으로 차라리
발리에 가까 워 이런 이름이 붙은 것 같다.
여기에 쓰이는 half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이란 의미이다. 하프 발리는 서브를 하거나
어프로치 샷을 치고 네트로 전진 하는 도중에 상대가 쳐 넘긴 짧은 볼을
로우 발리(low volley) 로 처리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하고, 그라운드 스트로크로 치려면
너무 늦은 경우 할 수 없이 취하는 연결 동작이다.
21. 드라이브 (drive) : 타구방법의 하나로 플랫과 슬라이스와는 다른 상대방 코트에 바운드
되었을 때 높이 바운드되는 것으 로 공의 윗면을 훑듯이 치켜 올려 치는 타법.
22. 드롭 샷 (drop shot) : 볼의 아랫부분을 얇게 자르듯이 언더 스핀을 많이 걸어 볼이
네트를 넘자마자 급강하하는 타구. (짧게 치는 shot)
23. 딩크 샷 (dink shot) : 상대편을 속이기 위해 비교적 높게 쳐서 네트를 넘자마자 떨어지게
가볍게 치는 샷.
24. 런닝 샷(running shot) : 선수가 달려가면서 볼을 치는 것.
25. 로브 (lob) : 볼을 높게 띄워 상대의 배후를 노리는 타구.
26. 루프스윙 (loop swing) : 라켓헤드를 높이 뒤로 뺀 후 충분히 낮췄다가 포워드스윙 때는
완만하게 상향궤도를 그리는 스윙 동작
27. 포핸드 : 오른손잡이가 공을 치기 위해 왼쪽어깨가 앞을 향해 있다.
28. 백핸드 : 오른손잡이가 자기 왼쪽으로 오는 공을 치기 위해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향한다.
29. 그라운드 스매쉬(smash) : 서브와 비슷하게 경기 도중 공중으 로 솟은 공을 상대
진영으로 내리 치는 것.
30. 네트 포스트 (net post) : 네트를 치는 지주
31. 갤러리 플레이(gallery play) : 관객 위주의 화려한 플레이. 또는 스텐드 플레이.
32. 거트 (gut) : 라켓프레임에 걸린 줄은 스트링이고 거트는 줄의 일종.
33. 굿 루저(good loser) : 게임에는 패배하였지만 훌륭한 태도를 보인 플레이어.
34. passing shot : 상대가 발리를 하려고 네트 앞으로 전진 할 때 발리 할 수 없을 정도로
공을 옆으로 빠지게 치는 것.
35. approach shot : 앞으로 전진하기 위한 공격적인 샷. 그 다음에 발리를 쉽게 하기 위해서.
36. 네트 러셔 (net rusher) : 네트쪽으로 달려 들어가면서 플레이 하는 공격적인 선수.
발리어 또는 네트플레어라 한다.
37. 플랫(Flat) : 이 말은 '수평 방향으로 평평해서 기록이나 요철 이 없다'는 의미로
테니스에선 라켓의 스윙 궤도와 타구의 진행방향이 모두 수평인 것을 뜻한다.
플랫 볼은 스핀(spin)이 대단히 적게 걸리기 때문에 스피드가 있지만 탄력성이 작아
네트에 걸리기 쉽고 또 타구가 좀처럼 하강하지 않아 아웃되기 쉬운 약점도 가지고 있다.
제1서브에서 주로 사용되는 '플랫' 서브는 스핀이 거의 걸려 있지 않으며 스매시와 비슷한
직선을 그리기 때문에 네트에 걸릴 위험이 높다
38. 데드 록 (dead lock) : 대전하는 쌍방이 우위를 가릴 수 없는 상태의 접전.
39. 드리프트 플레이 (drift play) : 네트맨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볼을 아웃시키게 하는
트릭플레이.
40. 데드존 (dead zone) :코트의 서비스라인과 베이스라인 사이의 일대는 그라운드
스트로크가 집중되는 장소이기 때문에 이곳에 서 있으면 볼을 리턴하기 어렵고 상대에게
득점을 허용할 확률이 크다.
41. 포치(Poach) : 복식경기에서 네트에 근접해 있는 사람이 원래 는 자신의 파트너가 뒤에서
다루어야 할 볼을 옆으로 뛰어나 와 가로채면서 발리로 리턴하는 것을 포치라고 한다.
상대팀이 생각하지 못할 플레이라서 성공률이 높긴 하나 빠르 게 시동을 걸지 않으면
상대의 타구가 지나간 뒤에 라켓을 내미는 헛수고를 하게 된다.
또 포치를 하기위해 정위치보다 센터라인 쪽으로 치우쳐 있다 가 다운 더 라인 샷을
허용하여 실점을 할 수도 있으므로 포치를 시도할 때에는 신중히 해야 한다.
42. 언더핸드(Underhand) 서비스 : 무릎 언저리에서 공을 라켓으로 쳐올려 치는 서비스.
어깨 위에서 볼을 내려치는 보통 서브보다 스피드는 없지만 정확성이 높아 초보자들이
잘 사용한다. 배드민턴에선 항상 언더핸드로 서브를 해야 한다.
43. 대시(Dash) : 짧은 거리를 빠르게 달려가는 것.
서브 앤드 발리형의 플레이를 '네트대시(Net dash)'라고 한다.
그러나 영어에선 '네트 러시(Net rush)'라는 표현이 더 많이 사용 된다.
44. 에이스(Ace) : 상대의 라켓이 전혀 공과 접촉을 못하도록 위력과 방향이 좋은 샷을 날려
득점을 올리는 것.
주로 서브의 경우에 사용된다. 스포츠에선 대개 팀에서 가장 믿음직한 선수나 스타 선수를
가리키는 데 이 말이 쓰인다.
45. 어드밴티지(Advantage) : 게임이 듀스(Deuce)에 들어간 후 어느 한 사람이 먼저 1점을
얻은 경우 그 점수를 어드밴티지 라고 부른다.
이때 주심은 '어드밴티지 ㅇㅇㅇ(점수를 딴 사람의 이름)'이라고 콜(call)을 한다.
한쪽이 어드밴티지를 딴 후 상대방도 1점을 따면 어드밴티지는 없어지고 다시 듀스로
되돌아간다. 에드(Ad)는 어드밴티지의 줄임말이다.
46. 탠덤 대형(tendem formation) : 복식에서 맞은편의 두 선수가 세로로 한 줄로 서는 대형.
서비스팀이 취하는 변형대형.
47. 어프로치 샷(Approach shot) : 네트에 접근하기 위해 치는 샷. 상대가 공을 짧게 보낼 때
그것을 즉각 포착하여 상대 코트의 깊숙이 리턴하는 것이 정석이다.
48. 슬라이스(Slice) : 테니스 용어의 slice는 동사의 경우 '역회전 또는 횡 회전을 걸다.
명사의 경우 '역회전이나 횡 회전이 걸린 타구'를 의미한다.
49. 듀스(Deuce) : 40:30에서 리드 당하고 있는 쪽이 따라 붙어 양쪽의 포인트가 똑같아졌을 때,
이것을 '40 all(포티 올)'이라 부르지 않고 그 대신 '듀스(Deuce)'라고 부르며 어느 한쪽이
2점을 계속해 따지 않으면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듀스 상황에서 어느 한쪽이 득점을 해 '어드밴티지 (Advantage)'를 딴 후 상대방의 득점으로
다시 동점이 된 경우 '듀스 어게인(Deuce again)'이 되는데 실제에 있어서 '어게인'이란
말은 사용하지 않는다.
50. 센터 스트랩 (center strap) : 센터라인에서 네트 높이를 0.914m로 유지하기 위해
너비 5 cm 이하로 팽팽히 밑에서 당겨 맨 네트 중간의 띠.
[실수하기 쉬운 용어]
✽ 네트(Net)가 아닌 레트(Let) :
테니스에선 '예기치 않은 일 때문에 원만한 플레이 진행이 방해됐음'을 심판이
선고하는 것을 let라고 한다. 서브의 let는 그 서브만을 다시 하게하고 그 밖의 상황에서
let가 된 경우는 그 포인트를 다시하게 된다.
✽ 폴트(Pault)가 아닌 폴트(Fault) :
'서브한 공이 서비스 코트에 제대 로 들어가지 않거나 합법적으로 서브되지
않은 서비스 볼'을 의미한다.
✽ 득점시의 용어 :
0 (love)는 '달걀'을 뜻하는 프랑스어 l'oeuf(뢰프) 에서 온 것으로 추측.
(서비스측 점수를 먼저 부른다)
0 (love) - 15 (fifteen)/(5(five)가 아님) - 30 (thirty) - 40 (fo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