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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와 골프의 또다른 차이 - 상금분배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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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1-22 14:12 조회12,2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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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골프와 테니스는 종종 비교가 되고 있는데요. 
두 스포츠 종목은 비슷한 점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골프와 테니스를 비교한다고 합니다.
 
두 스포츠는 프로 투어 체계가 잘 잡혀 있고, 개인 종목이며 우승 상금도 꽤 되기 떄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골프와 테니스는 다른 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우승 상금 분배 방식이 골프와 테니스는 각각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골프와 테니스 우승상금 분배> 

*골프 우승 상금 분배 

골프는 승자에 대한 엄청난 혜택이 부여된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면 5월에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쉽 대회에서 미국의 골퍼 맷 쿠차 선수는 이번 대회(총 상금 950만 달러) 우승으로 
단박에 171만 달러 (19억7000만원)를 단번에 손에 쥐게 되었다고 하네요.
 
리키 파울러(미국) 등 공동 2위 4명은 각각 62만7000달러를 챙겼고 3, 4라운드 진출자 72명 중 꼴찌를 기록한 캐머런 트링게일(미국)이 받은 상금은 1만8620만 달러(2149만원). 1등 쿠차의 상금액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나마 4라운드 진출조차 하지 못한 2라운드 탈락한 선수들은 단 한푼도 받지 못했다고 하네요. 

대회 참가자 145명 중 절반 정도의 선수인 75명 선수가 빈손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러한 골프의 우승 상금 분배는 4대 메이저대회, 그리고 대부분의 골프 투어 대회들은 컷오프 선수들에게 상금 분배를 
하지 않는 것을 PGA 룰에 명시하고 있으며 컷오프 선수들은 나흘간의 대회 중 이틀을 뛰면서 흘린 땀은 보상받지 못하고 
다음 투어를 기약한다고 합니다. 









*테니스 우승 상금 분배 

골프와는 달리 테니스는 우승 상금 분배 방식이 골프와는 정반대로 명시 되어 있다고 합니다. 
ATP 투어, 메이저 대회 등 많은 테니스 대회에서 본선 1라운드 탈락자에게도 상금을 준다고 하네요.









얼마 전에 끝난 프랑스오픈 상금 규정을 예로 들자면 올해 프랑스 오픈 총상금은 2460만 달러로 남녀 단식 우승자는 
164만 달러(18억6000만원)를 받아가게 되고 본선 1라운드(128강)에서 탈락한 64명 선수들도 1패의 수고로 
2만3670달러(2700만원)를 확보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금액은 지난 해 프랑스 오픈 (1만9700달러)보다 20%가 늘어 난 금액이라고 하네요. 









한가지 더 재미있는 사실은 남, 녀 테니스의 정상급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상금 분배 문제를 제기하면서 테니스 대회의 
우승자와 1라운드 탈락 선수들의 상금 차이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고 세계 100위권 선수들은 대회 ‘참가’만으로 
해마다 최소 1억 원 이상을 벌 수 있다고 합니다. 

골프에 비해 테니스는 우승 상금 분배에 관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게 특이한 점이라고 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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