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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테니스 보즈니아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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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9-23 22:46 조회8,00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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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럴라인 보즈니아키(11위·덴마크)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DB코리아오픈(총상금 50만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보즈니아키는 23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카이아 카네피(16위·에스토니아)를 2-0(6-1 6-0)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코리아오픈 우승한 보즈니아키
 
지난해 8월 뉴헤이번오픈 이후 13개월 만에 투어 단식 타이틀을 차지한 보즈니아키는 개인 통산 19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1만2천300달러(약 1억2천500만원)다.
이날 경기 전까지 다섯 차례 만나 3승2패(보즈니아키 우위)로 호각세를 보인 두 선수였지만 1시간2분 만에 보즈니아키의 완승으로 끝났다.
1,2세트 모두 게임스코어 4-0까지 보즈니아키가 압도했을 만큼 일방적인 승부였다.
1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4-0에서 카네피가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듯했지만, 이후 두 게임을 보즈니아키가 연달아 가져가 카네피의 상승세를 차단했다.
'서브는 이렇게'
2세트에서는 카네피가 이렇다 할 반격 한 번 해보지 못한 채 보즈니아키가 여섯 게임을 내리 따냈다.
경기장을 찾은 5천여 팬들은 카네피에게 응원을 보내며 분발을 촉구했지만, 카네피는 끝내 2세트에서 한 게임도 따내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랭킹 포인트 280점을 보탠 보즈니아키는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10위권 진입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또 도쿄, 베이징으로 이어지는 상금 규모가 큰 대회를 앞두고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해 상승세를 타게 됐다.
부상으로 백자 항아리를 받은 보즈니아키는 "이번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 성원해준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힌 뒤 준우승한 카네피에게도 위로의 말을 건넸다.
6월 프랑스오픈 8강 진출 이후 아킬레스를 다쳐 3개월 만에 코트에 모습을 보인 카네피는 결승 진출에 만족한 채 다음 대회를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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