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읽어보니 위 본문에 있는게 더 최신거 같은데요...기회되면 최신 원문 찾아보고 공유할께요..^^

제가 예전에 올렸던 글을 테니스코리아에서 찾았습니다.  아래에 있습니다.
http://www.tennis.co.kr/News/Details?category=global&seq_no=812&page=296

나의 실력은 어느정도? 미국의 NTRP를 소개 관리자 기자 ( mailto:hyejong@samsung.co.kr )  | 2000-02-11 오전 12:00:00
테니스 동호인이라면 누구나 자기의 테니스 실력이 어느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대략 상, 중,
하 라든지 중상, 상중의 조금 더 세분화된 표현을 사용하긴 하지
 만 그 기준 자체가 주관적이므로 현재로서는 이렇다할 만한 테니
 스 실력의 척도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몇년째 불고 있는 동호인 랭킹시스템의 열기도 이러한 문제
 의 해결 방안의 하나로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미국에서 테니스 실력의 척도로 사용하고 있는 NTRP를 소개함으
 로써 동호인 여러분이 자신의 실력을 가늠하고 더 활발하고 모두
 에게 유익한 테니스 교류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NTRP
를 번역, 소개한다.

The NTRP (National Tennis Rating Program) was established
 in 1978, it is designed to be easily administered, non
 exclusive, achieve better competition, and provide on-court
 compatibility.
 NTRP(미국 테니스 산정 프로그램)는 쉽게 운영되고 배타적이지
 않으면서 더 나은 경기를 달성하고 코트에서의 호환성을 제공하
 기 위해 1978년에 만들어졌다


NTRP Playing Levels
 ====================

 1.0
 This player is just starting to play tennis.
이제 막 테니스를 시작한 플레이어

1.5
 This player has limited experience and is still working
 primarily on getting the ball into play.
경험이 얼마 없는, 아직 플레이 중 공을 잡는데만 최선을 다해
 야 하는 플레이어

2.0
 This player needs on-court experience. This player has
 obvious stroke weaknesses but is familiar with basic
 positions for singles and doubles play.
시합경험이 필요한 플레이어. 스트로크 약점이 분명히 있긴 하지
 만 기본적인 단/복식 위치를 알고있다

2.5
 This player is learning to judge where the ball is going
 although court coverage is weak. This player can sustain a
 short rally of slow pace with other players of the same
 ability.
코트커버(이동/장악)는 약해도 공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판단
 하기 시작한 플레이어.
동급의 다른 플레이어와 느린 속도로 짧은 랠리를 계속할 수 있
 다

3.0
 This player is fairly consistent when hitting medium paced
 shots, but is not comfortable with all strokes and lacks
 execution when trying for directional control, depth, or
 power. Most common doubles formation is one-up, one-back.
어느 정도의 속도가 있는(중간정도) 샷을 꽤 지속적으로 칠 수
 있지만 모든 스트로크를 구사하는데 있어서는 아직은 다소 불편
 하며 방향조절, 깊이, 파워의 구사에 있어서는 부족한 플레이
 어. 대부분의 일반적 복식포메이션은 사선형이다.

3.5
 This player has achieved improved stroke dependability with
 directional control on moderate shots, but still lacks
 depth and variety. This player exhibits more aggressive net
 play, has improved court coverage, and is developing
 teamwork in doubles.
적당한(보통의) 공에 있어서 방향의 정확성을 동반한 향상된 스
 트로크 신뢰성을 가진 플레이어. 그러나 아직 깊이 및 변화는 부
 족하다. 좀더 공격적인 네트플레이를 하고 향상된 코트 커버능력
 이 있으며, 복식의 팀워크를 개발하고있는 플레이어

4.0
 This player has dependable strokes, including directional
 control and depth on both forehand and backhand sides on
 moderate shots, plus the ability to use lobs, overheads,
 approach shots and volleys with some success. This player
 occasionally forces errors when serving. Rallies may be
 lost due to impatience. Teamwork in doubles is evident.
적당한(보통의) 공에 있어서 포핸드/백핸드 모두 방향조절 및 깊
 이를 조절하는 안정된 스트로크를 칠 수 있는 플레이어. 거기다
 가 로브,오버헤드,어프로치 및 발리에 있어 꽤 성공하는 편. 이
 플레이어는 서브할 때 가끔 실수를 하는 편이며 성급함으로 인
 해 랠리 중 실수를 하는 편. 복식의 팀워크는 확실하다.

4.5
 This player has begun to master the use of power and spins
 and is beginning to handle pace, has sound footwork, can
 control depth of shots, and is beginning to vary game plan
 according to opponents. This player can hit first serves
 with power and accuracy and place the second serve. This
 player tends to overhit on difficult shots. Aggressive
 net play is common in doubles.
파워와 회전의 사용을 거의 통달하기 시작했고 페이스 조절을 하
 기 시작한 플레이어.
안정된 풋워크를 가지고 샷의 깊이를 조절할수 있다. 또 상대에
 따라 게임의 작전을 다르게 세우기 시작했고, 파워와 정확도를
 가지고 첫서브를 넣을수 있으며 세컨드 서브를 조절할수 있다.
어려운 샷에 있어서 무리(?)하는 경향이 있다. 복식에 있어 공격
 적인 네트플레이가 일반적이다(자연스럽다).

5.0
 This player has good shot anticipation and frequently has
 an outstanding shot or attribute around which a game may be
 structured. This player can regularly hit winners or force
 errors off of short balls and can put away volleys, can
 successfully execute lobs, drop shots, half volleys and
 overhead smashes and has good depth and spin on most second
 serves.
굿샷이 기대되고 자주 뛰어난 샷을 구사하거나 게임을 만들어가
 는 특징을 가진 플레이어. 자주 결정타를 칠 수 있고 짧은 공에
 는 실수가 없으며 발리를 공략할 수 있으며, 로브, 드롭샷, 하프
 발리, 오버헤드 스매시를 훌륭하게 할 수 있고 세컨드 서브시 대
 부분 깊고 회전있는 서브를 할 수 있는 플레이어.

5.5
 This player has developed power and/or consistency as a
 major weapon. This player can vary strategies and styles of
 play in a competitive situation and hits dependable shots
 in a stress situation.
뛰어난 파워와 일관성(안정성)을 주무기로 하는 플레이어. 치열
 한 경기 중에도 다양한 전략과 여러 스타일의 플레이를 할 수 있
 고 심각한 상황에서도 안정된(믿을만한) 샷을 칠 수 있다

6.0
 These players will generally not need NTRP ratings.
 Rankings or past rankings will speak for themselves. The
 6.0 player typically has had intensive training for
 national tournament competition at the junior and
 collegiate levels and has obtained a sectional and/or
 national ranking. The 6.5 player has a reasonable chance of
 succeeding at the 7.0 level and has extensive satellite
 tournament experience.
일반적으로 NTRP 등급제도가 필요없을 플레이어. 랭킹이나 과거
 기록이 그것을 말해줄 것이다. 6.0 은 일반적으로 청소년시절 또
 는 대학 때 전국시합을 위해 집중적인 훈련을 받아왔고 지역 또
 는 전국 랭킹을 획득해왔던 플레이어임.
6.5 플레이어는 7.0 레벨에서 성공할만한 가능성이 있고 많은
satellite tour 경험이 있는 플레이어

7.0
 The 7.0 is a world class player who is committed to
 tournament competition on the international level and whose
 major source of income is tournament prize winnings.
 7.0은 국제적인 수준의 토너먼트 시합에 나가는, 주수입원이 시
 합 상금인 월드클래스 플레이어.

글/안혜종 인터넷 에디터
 원문출처: USTA

돌도사님의 댓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9-07 16:45

3.5는 방장 자격 미달 아닌가?

돌도사님의 댓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09-07 16:44

저는 봐줘서 3.5? ㅋㅋㅋㅋㅋ

*유니텔 테니스매니아는 96년도 대략 4월정도에 유니텔 소모임으로 마장동에서 시작에서 모인 온라인 모임으로
  20명정도가 발기인이 되어 그해 여름 (8월이었던가?) 동호회로 발족하고
  한때 온라인 회원3000명의 국내 최대 온라인 테니스 동호회
  주말 전국 7개지역 최대 200명이 오프라인에 참석하는 (아마 온라인 동호회중 오프라인수로는 아직도 전국 최대규모일듯)
  꽤 유명한 동호회입니다.  5대 PC온라인 (하이텔 천리안 유니텔 등등...아 기억력의 한계...) 도 몇년이나 연속으로 진행하기도 하구요
  전 발기인 중 한명이자...1/3/8대 행사시삽 입니다. 지금은 17대에서 18대로 넘어갔겠네요(매년 9월정도 신규 시삽진 선출)
 전 8년전 테니스 완전히 접은 후로는 거의 발길을 못했구요
 오프라인으로만 그때의 친구들을 가끔 만납니다. 올해 인니와서 다시 테니스 시작했으니
 한국가면 다시 모임에 함 가봐야지요....그때 저희보다 훨 못했던 친구들이 전국대회 우승한 친구들도 있다고 하니
  뭐 가면 B조에서도 명함도 못 내밀 분위기입니다만....^^
 현재는 둥지를 네이버로 옮겨서 네이버 테니스매니아로 가시면 된다고 합니다.
관심있으신분들은 방문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