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테니스- 크비토바, WTA 챔피언십 기권?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835)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테니스- 크비토바, WTA 챔피언십 기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0-26 00:42 조회7,521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alatte/1126

본문

지난해 여자프로테니스(WTA) 챔피언십(총상금 490만달러) 우승자인 페트라 크비토바(6위·체코)가 올해 대회에서 기권했다.
크비토바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단식 경기에 앞서 바이러스성 질병 때문에 기권한다고 AFP통신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조별리그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크비토바는 전날 열린 첫 경기에서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4위·폴란드)에게 실책 41개를 쏟아내며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다 0-2(3-6 2-6)로 완패했다.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크비토바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신경질적으로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변에서는 크비토바의 행동이 좀 이상하다며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돌기도 했다.
크비토바는 경기 전후 자신의 신경질적인 모습이 바이러스성 질병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크비토바는 "(어제) 인터뷰실에 들어가기 10분 전에 바이러스 때문에 건강하지 못하다는 걸 알았다"며 "오늘 밤 병원에 가서 진짜 그런지 알아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할 땐 긴장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평소라면 1세트에 사라져야 하는 긴장이 경기 내내 지속됐다"며 "뭔가 잘못된 것 같다고 생각해서 기권하게 됐다"며 대회 포기 의사를 전했다.
29일 체코 프라하에서 마리야 샤라포바(2위·러시아)와 친선 경기, 내달 3~4일 국가대항전 격인 데이비스컵 참가를 앞둔 크비토바는 그전까지 회복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계랭킹 1위인 빅토리아 아자렌카(벨라루스)는 이날 경기에서 앙겔리케 케르버(5위·독일)를 2-1(6<11>-7 7-6<2> 6-4)로 물리치며 순항했다.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에 출전한 아자렌카는 1승만 보태면 세계랭킹 1위로 올 시즌을 마감한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96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08 나달 윔블던 테니스대회 2회전에서 충격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9 7496
807 페더러, 상하이 마스터스 테니스 복식서 장쩌와 호흡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4 7496
806 감기조심하세요. 댓글2 인기글 FrizFrele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7501
805 테니스가 사랑의 매개가 된 영화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5 7514
열람중 테니스- 크비토바, WTA 챔피언십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6 7522
803 샤라포바, 생애 첫 프랑스오픈 우승…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8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1 7523
802 US오픈테니스 의족 매킨토시, 볼퍼슨으로 활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30 7523
801 '예체능' 성시경, 밤샘 테니스 경기에 '성마에'로 등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18 7523
800 윌리엄스 자매, 올림픽 女 복식 2연패…'괴력' 세레나 2관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06 7527
799 "손목을 쓰지마라" VS "손목을 써라"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4 7532
798 스키아보네 쇼맨십에 관중석 폭소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1 7532
797 나달-조코비치 프랑스오픈 결승전, 우천으로 순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1 7534
796 샤라포바, 고관절 부상으로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6 7535
795 테니스 선수들이 뿔났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09 7536
794 페더러·윌리엄스, 투어 대회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0 7540
793 세계 1위 아자렌카, 시즌 6번째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5 7545
792 강남스타일, 테니스 요정들 열풍에 합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2 7547
791 비너스, 룩셈부르크오픈 결승 진출...WTA 44승 도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1 7549
790 "테니스운동 정력에 최고" / 최형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6 7554
789 '퍼펙트게임' 샤라포바, 단식 8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31 7555
788 테니스에 필요한 10가지 요소 (닉 볼티에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14 7558
787 샤라포바·서리나, 윔블던테니스 3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29 7564
786 윔블던 우승 페데러 "우즈 응원이 큰 힘 됐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0 7566
785 아자렌카 vs 세레나, 윔블던 결승 티켓 놓고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4 7568
784 몸 속 노폐물 제거하는 생활 속 간단한 디톡스 비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17 7568
783 中'테니스 여왕'리나,성격 어떻길래?…관영매체도 비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4 7570
782 샤라포바, 윔블던 16강 탈락...조코비치-페더러 8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03 7572
781 이변의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샤라포바가 웃는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5 757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