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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시베도바, 무실점 세트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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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7-02 10:11 조회7,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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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슬라바 시베도바(65위·카자흐스탄)가 메이저대회 사상 최초로 무실점 세트 기록을 세웠다.

시베도바는 6월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테니스대회(총상금 1천606만파운드·약 290억원) 여자단식 3회전에서 사라 에라니(10위·이탈리아)를 2-0(6-0 6-4)으로 꺾었다.

야로슬라바 시베도바(AP=연합뉴스)

이 가운데 1세트에서 시베도바는 24포인트를 연달아 내리 따내 에라니에게 한 포인트도 내주지 않았다.

테니스 한 세트에서 상대에게 한 점도 내주지 않고 승리하는 것을 '골든 세트'라고 부르는데 그랜드슬램 대회에서는 시베도바가 처음 기록했다.

일반 투어 대회에서는 1983년 빌 스캔론(미국)이 마르코스 호세바르(브라질)를 상대로 2-0(6-2 6-0) 승리를 거둘 당시 2세트에서 골든 세트를 작성했다.

시베도바의 다음 상대는 서리나 윌리엄스(6위·미국)다.

=3회전 탈락 로딕 "은퇴 시기 못 정했다"

0...앤디 로딕(25위·미국)이 은퇴 시기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남자단식 3회전에서 다비드 페레르(5위·스페인)에 1-3(6-2 6<8>-7 4-6 3-6)으로 져 탈락한 그는 경기가 끝난 뒤 센터 코트에 모인 팬들에게 마치 은퇴 경기를 치른 선수처럼 오랜 시간 작별 인사를 했다.

올해 30살인 로딕은 '올해가 마지막 윔블던이라 그런 세리머니를 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 "답하기 어렵다. 더 얘기하지 않겠다"고 했다.

2004년과 2005년, 2009년 세 차례 윔블던 단식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로저 페데러(스위스)에 져 준우승에 그친 로딕은 "선수로서 더 잘할 수 있을지 고민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로딕은 2003년 US오픈에서 우승한 것이 유일한 메이저대회 우승 경력이다.

=세계 랭킹 126위 베이커, 6년 공백 딛고 16강

0...이번 대회 예선을 거쳐 남자단식 16강까지 오른 브라이언 베이커(126위·미국)는 최근 6년 사이에 수술대에 5차례나 올라야 했다.

올해 27살인 그는 2003년 프랑스오픈 주니어 단식 결승에 오른 유망주였다. 그러나 2005년 고관절 부상에 시달리며 왼쪽과 오른쪽 고관절 수술을 두 차례씩 받았다.

2007년 말 어렵게 코트에 돌아온 그는 이번에는 팔꿈치를 다쳐 다시 수술대에 올랐고 2011년이 돼서야 제대로 된 복귀전을 치를 수 있었다.

2005년 처음 수술을 받고 나서 지난해까지 사실상 6년간 라켓을 놓고 있던 그는 지난해 복귀 후 챌린저와 퓨처스급 대회에 출전하며 세계 랭킹을 458위까지 올렸고 올해 메이저대회 16강까지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필립 콜슈라이버(30위·독일)와 8강 진출을 다투게 된 베이커는 "꿈만 같다. 나는 부상이 없을 때 좋은 선수였다는 사실을 늘 머릿속에 담고 지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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