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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테니스 선수 셰쑤웨이, 중국 귀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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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7-10 14:57 조회9,5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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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선수로는 최초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셰쑤웨이(대만)가 중국으로 국적으로 바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AFP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셰쑤웨이는 펑솨이(중국)와 한 조로 출전한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복식에서 우승해 대만 테니스 역사를 새롭게 쓴 주인공이다.
하지만 윔블던이 끝난 뒤 중국 칭하이성으로부터 1년에 1천만 위안(약 18억6천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중국 국적을 얻고 성 대표로 뛰어달라는 제안을 받았다는 것이다.
셰쑤웨이(AP=연합뉴스)
현재 셰쑤웨이가 대만 기업으로부터 받는 후원 액수는 1년에 150만 대만달러(약 5천7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낙 액수 차이가 나자 셰쑤웨이의 아버지 셰처룽은 중국 국적을 얻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대만을 사랑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셰쑤웨이가 각종 대회에 출전하고 연습하는 데 쓰는 돈이 1년에 최소한 400만 대만달러(약 1억5천만원)가 든다고 덧붙였다. 거기에 셰쑤웨이의 동생 두 명도 테니스 선수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에 경비가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셰쑤웨이의 중국 귀화설이 불거지자 대만 체육부도 바삐 움직이기 시작했다.
대만 체육부는 9일 100여 개 기업으로부터 매년 1억 대만달러(약 38억원)를 모아 주요 스포츠 선수들을 후원하는 데 쓰도록 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셰처룽은 "대만에서 후원을 충분히 받는다면 국적을 바꿀 이유가 없다"면서도 "아직 특별한 제안을 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대만 선수가 중국으로 국적을 바꾼 사례는 2011년 당구 선수인 우자칭이 있었다.
골프 선수 쩡야니(대만)와 대만 출신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제러미 린(미국)에게도 중국 대표로 뛰어달라는 제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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