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테니스 여행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16)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테니스 여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2-03 11:04 조회2,658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21862

본문

2004년 2월 2일. 생애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로저 페더러.
 
호주오픈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1위)의 우승으로 마무리되었지만 테니스는 멈추지 않는다. 테니스의 역사 속 2월 2일을 되짚어본다.
 
2008년 2월 2일- 샤라포바, 페드컵 데뷔전 치러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여자테니스국가대항전 페더레이션스컵(이하 페드컵)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스라엘 라마트 하샤론 테니스 센터에서 펼쳐진 페드컵 월드그룹 1차전에서 샤라포바는 지포라 오브질러(이스라엘)에게 6-0 6-4 승리를 거뒀다. 당시 약 6천 명의 이스라엘 관중들은 샤라포바가 공을 칠 때마다 그녀의 괴성을 흉내내면서 방해하려 했지만 샤라포바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페드컵 첫 승을 달성했다.
 
2004년 2월 2일- 페더러, 생애 첫 세계 1위에 올라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생애 처음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다. 그 해 1월에 열린 호주오픈 결승에서 마라트 사핀(러시아)을 꺾고 자신의 첫 호주오픈 우승컵을 거머쥔 페더러는 앤디 로딕(미국)을 제치고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이후 2008년 8월 18일까지 237주 동안 1위를 유지하며 남녀 선수를 통틀어 역대 최장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했다.
 
1982년 2월 2일- 빌리 진 킹, 동료 사망으로 경기 기권
테니스 레전드 빌리 진 킹(미국)이 앤 키요무라(미국)와의 에이본 챔피언십 1회전에서 기권했다. 그녀의 친한 동료인 안드레아 부캐넌(미국)이 그 해 1월 28일 의문의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충격 때문이었다. 경기에 집중할 수 없었던 빌리 진 킹은 3-6 6-3 1-0 상황에서 결국 경기를 포기했다.
 
1926년 2월 2일- 프랑스 테니스 전설 필립 샤트리에 출생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필립 샤트리에(프랑스)가 파리에서 태어났다. 전 프랑스 남자테니스대표팀 주장을 지낸 샤트리에는 국제테니스연맹 회장을 역임하면서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테니스가 64년만에 다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을 맡기도 했다. 프랑스테니스협회는 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프랑스오픈의 센터코트를 ‘필립 샤트리에’라고 이름 지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88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2 조코비치, 윔블던 테니스대회 3회전 탈락 ‘메이저대회 연속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4 2728
1031 테니스 샤라포바, 할레프 꺾고 2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8 2719
1030 세리나, 단식 16강서 충격 탈락..이변 계속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0 2711
1029 모델 혜박, 테니스스타 정현과 다정 인증샷 “한국의 자랑”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0 2702
1028 대한테니스협회, 2016년 대의원총회 개최…정현, 2015년 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6 2701
1027 믈라데노비치, 투헨드백핸드의 정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1 2687
1026 <리우올림픽> 종목소개 (17) 테니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6 2685
1025 이동국, 테니스선수 딸 조용히 응원한 이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8 2685
1024 시드 못받은 푸이그 대반란, 푸에르토리코에 68년만의 올림픽 첫…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5 2681
1023 넷 포스트(네트 기둥) 옆을 낮게 통과하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9 2675
1022 페더러, 3년 반만에 나달 제압…스위스 인도어 바젤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2 2674
1021 조코비치-페더러 3회전 진출..머레이도 승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2 2674
1020 호주오픈테니스- 힝기스·미르자, 여자복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30 2674
1019 테니스 라오니치·할레프, 지카 바이러스 이유로 올림픽 불참 올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16 2672
1018 '테니스 여제' 누른 코코 밴더웨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2672
1017 김새롬, 꾸밈없는 새댁 민낯 “테니스만 하면 못생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5 2671
1016 샤라포바, 크비토바에 져 '왕중왕전' 4강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2 2669
1015 비너스 윌리엄스, 1회전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9 2667
1014 조코비치·머리, 상하이 마스터스 4강 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7 2662
열람중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테니스 여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03 2659
1012 주원홍 전 회장 검찰에 고발 사유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05 2651
1011 라드반스카, 4년 연속 여자 테니스 '올해의 샷' 영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06 2651
1010 이탈리아 테니스 선수, 승부 조작 혐의로 조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9 2650
1009 조코비치-바브링카, 파리 마스터스 4강서 격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7 2648
1008 샤라포바, 호주오픈 여자단식 6년 연속 16강 안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2 2643
1007 정현, 칠리치에게 분패…8강 진출 실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07 2640
1006 배우 엠마 스톤 테니스 선수 빌리 진 킹 배역을 위해 몸무게를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2640
1005 조코비치·나달, 카타르오픈 결승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09 263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