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보즈니아키, 28일 국내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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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2-11 11:16 조회6,803회 댓글0건본문
실력과 미모를 두루 갖춘 '여자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25·러시아·세계랭킹 2위)와 캐롤라인 보즈니아키(22·덴마크·세계랭킹 10위)가 한국에서 격돌한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특설 코트에서 'Windows8 월드빅매치' 대회가 열린다고 10일 전했다.
지난 2005년 자신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윔블던) 직후 처음 내한했던 샤라포바는 7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커리어 그랜드슬램(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과 여자프로테니스투어(WTA) 27회 우승에 빛나는 샤라포바는 현재 여성 스포츠 선수 수입 1위를 기록하고 있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9월 KDB코리아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한국 팬들과 친숙한 보즈니아키는 2010년부터 2년간 세계 1위를 지킨 실력파다. 남자 프로골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세계랭킹 1위)와의 열애로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국내에서 세계 정상급 여자 테니스 선수들의 이벤트 경기가 열리는 것은 2005년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의 맞대결 이후 7년3개월 만이다.
샤라포바-워즈니아키의 월드빅매치는 단식 2세트로 펼쳐지며 세트 스코어 1-1이 될 경우 현재 복식매치에서 실시되고 있는 10포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경기 후에는 두 테니스 스타를 포함한 혼합복식 경기와 '연인' 보즈니아키와 매킬로이의 깜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경기는 KBS N 스포츠(생중계)와 KBS(녹화중계)를 통해 중계된다.
관람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부터 G마켓을 통해 시작된다. 가격은 FR석 20만원, R석 12만원, S석 10만원, A석 5만5000원이다.
대한테니스협회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특설 코트에서 'Windows8 월드빅매치' 대회가 열린다고 10일 전했다.
지난 2005년 자신의 첫 메이저대회 우승(윔블던) 직후 처음 내한했던 샤라포바는 7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커리어 그랜드슬램(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과 여자프로테니스투어(WTA) 27회 우승에 빛나는 샤라포바는 현재 여성 스포츠 선수 수입 1위를 기록하고 있을 만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9월 KDB코리아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한국 팬들과 친숙한 보즈니아키는 2010년부터 2년간 세계 1위를 지킨 실력파다. 남자 프로골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세계랭킹 1위)와의 열애로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국내에서 세계 정상급 여자 테니스 선수들의 이벤트 경기가 열리는 것은 2005년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의 맞대결 이후 7년3개월 만이다.
샤라포바-워즈니아키의 월드빅매치는 단식 2세트로 펼쳐지며 세트 스코어 1-1이 될 경우 현재 복식매치에서 실시되고 있는 10포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승부를 가리게 된다.
경기 후에는 두 테니스 스타를 포함한 혼합복식 경기와 '연인' 보즈니아키와 매킬로이의 깜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경기는 KBS N 스포츠(생중계)와 KBS(녹화중계)를 통해 중계된다.
관람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부터 G마켓을 통해 시작된다. 가격은 FR석 20만원, R석 12만원, S석 10만원, A석 5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