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라드완스카 꺾고 로저스컵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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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8-11 19:35 조회6,4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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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32·미국·세계랭킹 1위)가 아그네스카 라드완스카(24·폴란드·세계랭킹 4위)를 꺾고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로저스컵 결승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라드완스카를 2-0(7-6<3> 6-4)으로 제압했다.
'천적'으로서의 면모를 또 한 번 과시했다. 윌리엄스는 지난 2008년 베를린 오픈(2-0 승)에서 라드완스카와 처음 맞대결을 펼친 이후 이날 경기까지 6전 전승을 기록했다.
지난 2001년과 2011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윌리엄스는 로저스컵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윌리엄스는 준결승에서 리나(31·중국·세계랭킹 5위)를 2-0(6-1 7-6<5>) 물리치고 올라온 소라나 키르스테아(23·루마니아·세계랭킹 27위)와 우승컵을 다툰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 중인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에서는 라파엘 나달(27·스페인·세계랭킹 4위)이 노박 조코비치(26·세르비아·세계랭킹 1위)를 접전 끝에 2-1(6-4 3-6 7-6<2>)로 누르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윌리엄스는 11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대회 단식 준결승에서 라드완스카를 2-0(7-6<3> 6-4)으로 제압했다.
'천적'으로서의 면모를 또 한 번 과시했다. 윌리엄스는 지난 2008년 베를린 오픈(2-0 승)에서 라드완스카와 처음 맞대결을 펼친 이후 이날 경기까지 6전 전승을 기록했다.
지난 2001년과 2011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던 윌리엄스는 로저스컵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윌리엄스는 준결승에서 리나(31·중국·세계랭킹 5위)를 2-0(6-1 7-6<5>) 물리치고 올라온 소라나 키르스테아(23·루마니아·세계랭킹 27위)와 우승컵을 다툰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 중인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에서는 라파엘 나달(27·스페인·세계랭킹 4위)이 노박 조코비치(26·세르비아·세계랭킹 1위)를 접전 끝에 2-1(6-4 3-6 7-6<2>)로 누르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