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부분 넷이 있어야 되고 수준도 비슷해야 재미를 느낀다. --> 우리 아라테는 고수들의 배려가 좋습니다.
2.주로 한 쪽 팔만 쓰다보니 불균형스럽게 발전하고 무리하게 한쪽만 사용함으로 탈도 많이 난다. ---> 자세를 잘못 배웠습니다. 테니스는 다리와 허리로 치는 운동입니다.
3.장처럼 오래 담궈야 제맛이 난다. ---> right
4.늘 상대적이다 보니 내 맘같질 않다. ---> cosent
5.급수가 없다.(외국은 있기도 한 모양) --->?
6.혼자하는 운동과는 달리 싸움이 잣다. ---> 우리 아라테는 싸운 적을 없는데...
7.잘치면 사교적 못치면 왕따다. ---> 못 치면 레슨하면 되지요.
8.하수의 설움이 골수에 사뭇친다. ---> 그런일 없고요.
9.살 탈까봐 여자들이 기피하고 '3디'운동이다보니 점점 그 즐기는 숫자가 줄고 있다. ---> 야간 운동으로 하므로 걱정 없습니다.
10.테니스를 같이 칠 때는 간 쓸개도 빼줄 듯이 친하지만 코트만 떠나면 금방 정이 삭는 경향이 있다. ---> 가끔 번개도 하는데...
11.승부욕이 강한 사람은 정신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고 평소에 감추어진 나쁜 습관이 게임할 때 적나라하게 드러나기가 쉽다. 즉 포카페이스가 잘 안된다. ---> 살짝....
12.무좀이 있는 사람은 고치기가 힘들다. --->?
13.부부사이가 좋은 사람은 그걸 담보로 해야 하고 안 좋은 사람은 아예 남남이 될 수도 있다. --->ㅅㅅ
14.빠질수록 더 수렁이다. --->right
15.뺄려도 들인 것이 아까워서 못 뺀다. --->right
16.빨래거리가 많이 나옴으로 이래저래 마누라하고는 상극이다. --->나이들면 운동 좀 하라고 하지 않나요?
17.사람을 공 실력으로 판단하는 우를 범하기 쉽다. ---> 절대로...
18.늘 적당한 운동량을 오바한다. ---> 가끔...
19.고수의 길은 험하고 험하다. ---> ㅜㅜ
20.남녀가 어울려서 치기가 쉽지않다. ---> 많이 어울려 칩니다.
21.갑자기 공을 칠 약속이 많이 생김으로 식구하고의 다른 약속을 자주 깨게 된다. ---> 아라테는 정기 모임과 월례회만 합니다.
22.고수가 있다면 제주도라도 갈려고 한다. --->?
23.구경하기보다 본인이 직접 하기가 훨씬 재미남으로 남이 하는 것이나 프로가 하는 것을 별로 안보게 된다.---> 많이 보는데... 
24.자기가 고수라는 착각에 유독빠지기가 쉽다. --->ㅅㅅ
25.지고도 안졌다고 생각한다. ---> 진건 진거지... 살짝 내기를 하면 더 좋고요.
26.찻길로 나간 공을 주으러 갈려면 창피하다. 찻길로 나가면 공 포기 합니다.
27.공치는 사람들이 게임 후 식당에 가면 유독 시끄럽다. --->친목이라 생각합니다.
28.흙을 집에 많이 날라온다. ---> 흙밝고 치고 싶어요. 우리는 하드코트 입니다.
29.공이 늘수록 챙길 것도 많아서 머리가 나쁜 이는 이것에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저와 총무만 머리 아프면 됩니다. 
30.고수를 만나면 비굴해 지고 하수를 만나면 거만해 진다. ---> 누가요?
31.가끔은 남편이 체육선생이냐고 동네사람들이 마누라한테 묻는다. --->걍 운동 너무 좋아하시나봐요 정도?
32.공차례 기다리기가 유독 지루하다. ---> 가끔은요
33.공치기가 힘들고, 싫어도 남이 쳐달라면 할 수없이 쳐줘야 할 때도 있다.---> 누구든 치자 하면 즐겁던데요. 
34.쥐가 난다. ---> 바로 침 놔드립니다.
35.식사시간 맞추기가 힘들다. 식사 시간 피해서 모입니다. 월례회 때에는 저녁회식 합니다.
36.중요게임에 지면 악몽도 가끔 꾼다. ---> 그래봤으면...
37.심장이 약하면 이래저래 못한다. ---> 치료해 드립니다.
38.해도 해도 끝이 안보여서 결국은 포기할 숙명이란 것을 알면서도 포기를 못한다.--->
39.샴푸, 비누가 많이 든다. ---> 저 샴푸 안써요.
40.고수가 될려면 돈을 많이 들여야 한다. ---> 아직 고수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