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테니스 남자결승, 조코비치-페더러 격돌...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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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7-06 18:31 조회5,8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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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2위, 세르비아)와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4위, 스위스)가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조코비치는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남자 단식 4강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세계랭킹 13위, 불가리아)를 3-1(6-4, 3-6, 7-6<2>, 7-6<7>)로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앤디 머리(세계랭킹 5위, 영국)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친 조코비치는 2011년 이후 3년 만의 우승에 재도전한다.
페더러 역시 이어 열린 경기에서 밀로스 라오니치(세계랭킹 9위, 캐나다)를 3-0(6-4, 6-4, 6-4)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 조코비치와 맞대결하게 됐다. 이 대회에서 8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페더러는 2012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이후 2년 만에 메이저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둘이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만난 것은 2007년 US오픈이 유일하며, 당시는 페더러의 3-0 승리였다.
윔블던 테니스 남자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윔블던 테니스 남자결승, 누가 이길까", "윔블던 테니스 남자결승, 정말 재밌겠다", "윔블던 테니스 남자결승, 무조건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코비치는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남자 단식 4강전에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세계랭킹 13위, 불가리아)를 3-1(6-4, 3-6, 7-6<2>, 7-6<7>)로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앤디 머리(세계랭킹 5위, 영국)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친 조코비치는 2011년 이후 3년 만의 우승에 재도전한다.
페더러 역시 이어 열린 경기에서 밀로스 라오니치(세계랭킹 9위, 캐나다)를 3-0(6-4, 6-4, 6-4)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 조코비치와 맞대결하게 됐다. 이 대회에서 8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페더러는 2012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이후 2년 만에 메이저 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둘이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만난 것은 2007년 US오픈이 유일하며, 당시는 페더러의 3-0 승리였다.
윔블던 테니스 남자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윔블던 테니스 남자결승, 누가 이길까", "윔블던 테니스 남자결승, 정말 재밌겠다", "윔블던 테니스 남자결승, 무조건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