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테니스 조코비치, 머레이 꺾고 ‘8년연속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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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04 14:41 조회6,1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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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가 준결승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는 9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빌리진 킹 국립 테니스코트에서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3,825만1,760달러, 한화 약 388억8,000만원) 남자단식 8강전에서 앤디 머레이(9위 영국)를 꺾고 4강에 올랐다.
이 날 8강전에서 조코비치는 두 차례 타이브레이크 승부를 펼친 끝에 머레이를 3-1(7-6, 6-7, 6-2, 6-4)로 물리첬다. 조코비치와 머레이는 에이스 8-9, 위너 46-47, 퍼스트 서브 공격 성공율 67%-65% 등 팽팽한 실력을 보였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는 9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빌리진 킹 국립 테니스코트에서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3,825만1,760달러, 한화 약 388억8,000만원) 남자단식 8강전에서 앤디 머레이(9위 영국)를 꺾고 4강에 올랐다.
이 날 8강전에서 조코비치는 두 차례 타이브레이크 승부를 펼친 끝에 머레이를 3-1(7-6, 6-7, 6-2, 6-4)로 물리첬다. 조코비치와 머레이는 에이스 8-9, 위너 46-47, 퍼스트 서브 공격 성공율 67%-65% 등 팽팽한 실력을 보였다.
승패는 네트플레이와 실책에서 갈렸다. 조코비치가 34차례나 전진해 24차례 포인트를 따낸 반면 머레이는 21차례 네트플레이 시도에서 10차례 성공을 거두는데 그쳤다. 실책은 조코비치가 48개, 머레이가 65개를 기록했다.
이 날 경기에서 승리한 조코비치는 지난 프랑스오픈부터 3개 메이저대회 연속 4강에 올랐다. 동시에 조코비치는 2007년 부터 8년 연속 US오픈 4강에 올랐다.
한편 조코비치는 4강에서 스탄 바브린카(4위 스위스)를 꺾고 첫 준결승에 진출한 니시코리 케이(11위 일본)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이 날 경기에서 승리한 조코비치는 지난 프랑스오픈부터 3개 메이저대회 연속 4강에 올랐다. 동시에 조코비치는 2007년 부터 8년 연속 US오픈 4강에 올랐다.
한편 조코비치는 4강에서 스탄 바브린카(4위 스위스)를 꺾고 첫 준결승에 진출한 니시코리 케이(11위 일본)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