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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테니스- 마카로바, 메이저대회 단식 첫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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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04 14:14 조회6,3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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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카테리나 마카로바(18위·러시아)가 메이저 테니스대회에서 처음으로 단식 4강에 올랐다.  
마카로바는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국립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825만1천760 달러) 10일째 여자단식 8강에서 빅토리야 아자란카(17위·벨라루스)를 2-0(6-4 6-2)으로 꺾었다.
에카테리나 마카로바 (AP=연합뉴스)
2004년 10월 프로로 전향한 마카로바는 메이저대회 단식 4강에 처음으로 들었다.
이전 메이저대회에서는 2012∼2013년 호주오픈, 올해 윔블던에서 8강에 오른 게 최고 성적이었다.  
여자복식에서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혼합복식에서는 2012년 US오픈에서 우승한 적 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에서는 2차례 정상에 오른 게 전부다.
최근의 페이스는 좋았다.  
올해 2월 파타야오픈에서 우승하며 4년 만에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직전 메이저대회인 윔블던에서 단식 8강까지 오르기도 했다.
세계랭킹은 현재 18위가 최고다.  
반면 2012∼2013년 US오픈 준우승자인 아자란카는 올해에는 8강에서 도전을 접었다.  
아자란카는 1세트 게임 스코어 3-2로 앞섰으나 마카로바에게 역전당해 세트를 내줬고 2세트에서도 2-4로 끌려간 끝에 무릎 꿇었다.
아자란카의 대변인에 따르면 아자란카는 경기 전 식중독 때문에 구토 증세를 보이는 등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다.  
마카로바는 4강에서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나 플라비아 페네타(12위·이탈리아)와 만난다.  
주니어 남자단식에 도전한 한국의 홍성찬(주니어 31위·횡성고)은 2회전에서 라일리 오펠카(주니어 93위·미국)에게 2-1(6-3 5-7 6-4)로 이겼다.
하지만 정윤성(주니어 25위·양명고)은 미카엘 위메르(주니어 71위·스웨덴)에게 0-2(5-7 2-6)로 져 탈락했다.  
주니어 남자복식에서는 정윤성-홍성찬은 프란시스코 바아몬데-마티아스 수카스(이상 아르헨티나)를 2-0(6-2 7-5)로 물리치고 3회전에 합류했다.
이덕희(마포고)도 마크 폴먼스(호주)와 짝을 이뤄 나간 복식 2회전에서 보리스 폴로틸로프(러시아)-얀 지엘린스키(폴란드)에게 2-1(7-6<8> 6<7>-7 13-11)로 이겼다.  
오찬영(안동고)-후쿠다 소라(일본)는 2회전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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