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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테니스-머리, 16강서 '4시간 접전' 앤더슨에 덜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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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08 10:45 조회3,2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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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머리(3위·영국)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230만 달러) 남자 단식 16강에서 케빈 앤더슨(14위·남아공)에게 덜미를 잡혔다.
3번 시드의 머리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남자 단식 4회전에서 앤더슨과 4시간 18분간의 접전 끝에 1-3(6<5>-7 3-6 7-6<2> 6<0>-7)으로 졌다.
머리는 1, 2세트를 연달아 내줬지만 3세트를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따내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러나 4세트 6-6 동점 상황에서 맞은 타이브레이크 대결에서는 0-7로 지면서 결국 무릎을 꿇었다. 
 
머리의 16강 탈락은 2010년 US오픈 이후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가장 저조한 성적이다.
메이저대회 첫 8강에 오른 앤더슨의 다음 상대는 스탄 바브링카(5위·스위스)다. 바브링카는 홈팬들의 성원을 등에 업은 도널드 영(68위·미국)을 3-1(6-4 1-6 6-3 6-4)로 꺾었다.
지난해 호주오픈과 올해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바브링카는 이번 대회 단식 2회전에서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69위·삼성증권 후원)을 이기기도 했다.
바브링카는 이날 승리로 4년 전 US오픈 2라운드에서 영과 맞붙어 5세트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던 아픔을 설욕했다. 
【플러싱=AP/뉴시스】스탄 바브링카(스위스·5위)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230만 달러) 8일째 남자단식 4회전에서 도날드 영(미국·68위)을 3-1(6-4 1-6 6-3 6-4)로 제압한 후 환호하고 있다. 2015-09-08
여자단식 4회전에서는 시모나 할레프(2위·루마니아)가 자비네 리지키(24위·독일)를 2시간 38분간의 접전 끝에 2-1(6-7<6> 7-5 6-2)로 이겼다.
할레프는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내줬지만 전열을 가다듬은 후 2,3세트를 내리 따내며 역전승했다. 루마니아 출신 선수가 US오픈 8강전에 진출한 것은 1997년 이후 처음이다. 
할레프는 8강에서 바버라 렙첸코(46위·미국)를 2-0(6-3 6-4)으로 이긴 전 세계랭킹 1위 빅토리야 아자란카(20위·벨라루스)와 맞붙는다.  
【플러싱=AP/뉴시스】앤디 머레이(영국·3위)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230만 달러) 8일째 남자단식 4회전에서 케빈 앤더슨(남아공·14위)에게 1-3(6<5>-7 3-6 7-6<2> 6<0>-7)으로 패했다. 2015-09-08
하루 앞서 8강 진출을 확정지은 선수들은 9일 경기를 치른다.

남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펠리시아노 로페즈(스페인·19위)가, 마린 칠리치(크로아티아·9위)와 조 윌프리드 총가(프랑스·18위)가 격돌한다.

여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와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23위)의 자매 대결이 펼쳐진다. 올 시즌 윔블던 16강에서도 만나 동생 세레나가 2-0(6-4 6-3)으로 이겼다.

한편 주니어 남자복식에 출전하고 있는 정윤성(양명고)과 홍성찬(횡성고)조는 1회전에서 아르헨티나의 요판 파블로 피코비치-마뉴엘 페나 로페즈 조를 2-0(7-5 6-3)으로 완파하고 2회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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