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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키-바톨리 “내가 윔블던 새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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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7-06 10:09 조회5,9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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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기든 윔블던은 물론 메이저 테니스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안게 된다.

윔블던 여자단식은 자비네 리지키(세계랭킹 24위·독일)-마리온 바톨리(15위·프랑스)의 대결로 압축됐다. 리지키는 5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끝난 4강전에서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4위·폴란드)를 2-1(6-4, 2-6, 9-7)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리지키는 16강전에서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를 꺾은 데 이어 라드반스카마저 물리쳐 이변 연출의 주인공이 됐다. 바톨리는 키르스텐 플립켄(20위·벨기에)에 2-0(6-1, 6-2)의 완승을 거두고 리지키의 파트너가 됐다.
윔블던이 오픈대회로 치러진 지난 1968년 이후 메이저 우승 경력이 없는 선수끼리 여자단식 결승에서 맞붙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리지키는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결승에 올랐고, 바톨리는 2007년 윔블던 결승에 진출했지만 당시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에게 패해 준우승에 만족했다.

한편 한국테니스의 기대주 정현(17·삼일공고)은 주니어 남자단식 8강전에서 보르나 코리치(주니어 6위·크로아티아)를 2-0(7-6, 6-3)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주니어 41위인 정현은 이번 윔블던에서 4게임을 치르며 단 1세트도 내주지 않는 빼어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인으로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 4강에 진출한 건 정현이 처음이다. 1994년 윔블던 주니어 여자단식에선 전미라가 결승까지 올라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현은 막시밀리안 마르테레르(주니어 30위·독일)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정현은 1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 접전을 펼쳤고, 2세트에서는 1-3으로 뒤지다 내리 다섯 게임을 따내는 뒷심을 발휘하며 올해 호주오픈 주니어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코리치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윤용일(삼성증권) 남자 국가대표 감독은 “정현의 몸 상태가 좋기 때문에 차분하게 풀어가면 우승을 노릴 만하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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