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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뒷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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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6-26 11:54 조회5,8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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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왓슨 "세리나·샤라포바, 하위 랭커 무시"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56위인 헤더 왓슨(영국)이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 마리야 샤라포바(3위·러시아) 등 상위 랭커 선수들의 매너를 비난했다.
왓슨은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정상급 선수들이 라커룸에서 자기보다 순위가 아래인 선수들과는 인사 한 번 나누지 않을 정도로 일부러 무시하곤 한다"고 폭로했다.
왓슨이 지적한 선수는 윌리엄스와 샤라포바 외에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4위·폴란드)까지 세 명이다.
그는 "나이가 많고 적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상위 4명 가운데 빅토리아 아자렌카(2위·벨라루스)만 다른 선수들과 인사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샤라포바는 "내가 다른 선수들과 가깝게 지내는 편은 아니다"라며 "같은 종목의 선수라 하더라도 관심사가 각각 다르기 마련이라 반드시 친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 루옌순 '어게인 2010년'
0...루옌순(75위·대만)이 2010년 윔블던 8강 재현에 의욕을 내보였다.
제임스 워드(219위·영국)를 3-1(6<4>-7 6-4 7-6<11> 7-6<4>)로 꺾고 2회전에 오른 루옌순은 앤디 머리(2위·영국)와 32강 진출을 다툰다.
루옌순은 머리와 상대 전적 1승1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다. 특히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머리를 꺾은 기억이 있어 윔블던과 같은 큰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이변을 일으킬 태세다.
2010년 윔블던에서 8강까지 진출했던 루옌순은 "몇 년 전에 머리를 이겨보긴 했지만 이번에 또 이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객관적인 전력의 열세를 인정하며 "영국 팬들이 머리를 응원하는 것의 1∼2% 정도만이라도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英 BBC, 머리 대신 나달 경기 중계
0...영국 BBC 방송이 '영국의 희망'으로 불리는 앤디 머리(2위·영국)의 경기를 중계하지 않았다가 홈 팬들의 원성을 들었다고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윔블던 첫날 머리의 경기는 센터 코트, 라파엘 나달(5위·스페인)의 1회전은 1번 코트에서 열렸다.
나달이 1회전에서 고전하자 중계 카메라는 센터 코트 대신 1번 코트를 향했고, 많은 영국 팬들의 항의가 빗발쳤다는 것이다.
머리는 2회전에 올랐지만 나달은 1회전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
= 샤라포바-라체르 데 브리토, 2회전서 '목청 대결'
0...샤라포바의 2회전 상대인 미셸 라체르 데 브리토(포르투갈)는 경기 중 괴성으로 유명한 선수 가운데 하나다.
2009년 프랑스오픈을 통해 메이저 대회에 데뷔한 라체르 데 브리토는 올해 20세로 세계 랭킹은 131위다.
라체르 데 브리토가 2009년 윔블던에 출전했을 당시 영국의 한 신문은 "일상적인 대화가 60데시벨 정도의 소음이고 붐비는 식당이 70데시벨, 스테레오 시스템의 볼륨을 최대한 높인 것이 100데시벨, 샤라포바의 괴성은 101데시벨, 록 콘서트장이 108데시벨 정도"라며 "라체르 데 브리토는 109데시벨"이라고 보도했다. 샤라포바와 라체르 데 브리토가 맞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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