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나달 10번째 우승? 조코비치 커리어그랜드슬램? 각각 1회전 승리,순조롭게 출발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420)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나달 10번째 우승? 조코비치 커리어그랜드슬램? 각각 1회전 승리,순조롭게 출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28 11:15 조회4,075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04172

본문

라파엘 나달(세계 7위·스페인)은 2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벌어진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승리한 뒤 기자회견에서 카를로스 베르나르데스(브라질) 주심이 자신의 경기에 배정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나달은 “한 동안은 같은 코트에 있지 않는 것이 우리 둘 모두에게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지난 2월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 서로 얼굴을 붉힌 적이 있기 때문이다. 당시 나달은 경기용 반바지를 잘못 입어 라커룸에서 갈아입고 올 것을 요청했는데 베르나데스가 경기 지연에 대한 경고를 받아야 한다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나달은 자신이 체어 엄파이어로서 베르나르데스를 존중하지만 브라질에서는 그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존중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FJLFLLF
이에 대해 대회를 주관하는 프랑스테니스연맹은 나달로부터 심판 배정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요청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 연맹 대변인은 “현재의 두 사람 관계는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같은 코트에 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상식적”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남자프로테니스 투어를 주관하는 ATP는 “선수가 특정 심판을 자신의 경기에 배정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상식 밖”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라파엘 나달(AP=연합뉴스)
나달에 이어 1회전 경기를 마친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는 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심판에 대해 불만일 때도 있지만 한 번도 주최측에 심판과 관련해 뭔가 요청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그것이 공정하지 못한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심판은 잘할 때도 있고 못할 때도 있지만 어쨌든 최선을 다하려고 하지 않는가”라고 말했다. 

이날 나달은 캉탱 할리스(296위·프랑스)를 3-0(6-3 6-3 6-4)으로 꺾었고, 조코비치도 야르코 니에미넨(87위·핀란드)을 3-0(6-2 7-5 6-2)으로 물리치며 프랑스오픈 우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 나달은 이날 승리로 프랑스오픈 통산 전적 67승 1패를 기록했고, 조코비치는 최근 23연승을 달렸다. 나달은 통산 10번째 롤랑 가로스 정복을 노리고 있고, 조코비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겨냥하고 있다. 조코비치는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프랑스오픈에서만 우승하지 못했다. 2012년과 지난해 결승까지 올랐지만 나달의 벽에 막혔다. 그러나 올해는 나달이 프랑스오픈에 앞서 열린 클레이코트 대회들에서 단 한 번도 우승하지 못하는 등 불안감을 보이고 있어 좋은 기회를 맞았다. 흔들리고 있는 ‘클레이의 제왕’ 나달과 연승 가도를 달리며 세계 최강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조코비치가 심판에 대해 보인 대조적인 시각은 각각 심리적 압박감과 여유를 표출한 것으로 여겨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71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08 장수정, 윔블던 테니스 예선 막차로 승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2 4090
1507 강인함과 우아함의 조화, 테니스 여왕 세리나 윌리엄스의 다리찢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12 4087
1506 2016리우올림픽, 테니스는 스위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07 4080
1505 한채아, 테니스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 '역대급 뒷모습에 男心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6 4079
1504 운동선수 마케팅 파워 세계1위는? 부샤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1 4075
열람중 나달 10번째 우승? 조코비치 커리어그랜드슬램? 각각 1회전 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8 4075
1502 이덕희, 올해 3번째 퓨처스대회 정상 등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5 4075
1501 샤라포바, 다리 부상으로 US오픈 테니스대회 불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31 4074
1500 장수정, 요넥스코리아와 후원 협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3 4071
1499 정현, 투어 대회 1회전서 세계 57위 제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2 4070
1498 힝기스, 17년 만에 윔블던 결승 무대 복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1 4070
1497 정현 테니스 단식 금메달…유니버시아드 2관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3 4070
1496 정현, 98계단 '불꽃 스매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4069
1495 정현, 프랑스오픈 예선 톱시드…19일 1회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9 4069
1494 정현, 테니스 가오슝 챌린저 남자 단식 우승 세계 랭킹 58위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28 4065
1493 윔블던 테니스, 윌리엄스 자매 맞대결 '동생 세리나 웃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7 4064
1492 윌리엄스 vs 샤라포바 준결승 격돌…조코비치 8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8 4064
1491 윔블던테니스- 윌리엄스·샤라포바, 32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2 4061
1490 장수정, 중국 난닝 서키트 준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04 4058
1489 정현, 전 세계 43위 꺾고 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4058
1488 '다정한 아빠' 타이거 우즈, 딸과 함께 US오픈 테니스 경기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6 4056
1487 윌리엄스·머리,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4054
1486 윔블던테니스- 페더러·머리, 남자단식 4강 맞대결(종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9 4049
1485 육사 테니스코트가 문닫은 사연 - 키키홀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05 4048
1484 윔블던테니스- 디펜딩 챔피언 크비토바, 1회전 완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1 4039
1483 페더러, 3년 만에 클레이코트 대회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04 4038
1482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청각장애 유망주 이덕희 조명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3 4034
1481 니시코리, 82년만에 일본인 8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1 403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