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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노비치의 어이없는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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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1-24 09:27 조회6,1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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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위인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가 1회전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루치에 흐라데츠카(142위·체코)에게 1-2(6-1 3-6 2-6)로 역전패해 탈락했다. 지난해 58경기 승리로 여자테니스 선수 가운데 최다를 기록했고, 호주오픈을 앞두고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에서 준우승하는 등 상승세였던 이바노비치는 더블포트 10개를 기록하는 등 서브에서 애를 먹은 끝에 자신의 메이저대회 출전 사상 최악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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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US오픈 주니어 챔피언인 재미동포 그레이스 민(105위·한국명 민은지)은 여자단식 1회전에서 사라 에라니(14위·이탈리아)의 벽을 넘지못하고 0-2(1-6 0-6)로 완패,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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