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샤라포바, 힘겹게 3회전 진출 外 호주오픈 소식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819)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샤라포바, 힘겹게 3회전 진출 外 호주오픈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1-23 10:32 조회5,209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92258

본문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2위·러시아)가 역전패의 위기를 넘기고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만 호주달러) 여자단식 3회전에 올랐다.  

샤라포바는 21일 호주 멜버른 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알렉산드라 파노바(150위·러시아)를 2-1(6-1 4-6 7-5)로 꺾었다.

기온이 섭씨 32도까지 치솟은 가운데 펼쳐진 경기에서 샤라포바는 1세트를 26분 만에 따내며 쉽게 승리를 가져가는 듯했다.

그러나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안착한 파노바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1회전에서 소라나 크르스테아(97위·루마니아)를 꺾고 자신의 메이저대회 첫 승을 거둔 파노바는 2세트를 가져가며 샤라포바와 팽팽히 맞섰고 마지막 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2-0으로 앞서가며 샤라포바를 위협했다.

하지만 샤라포바는 이후 파노바의 두 차례 매치 포인트 기회를 무위로 만들면서 전세를 다시 뒤엎고 3회전에 안착했다.  

샤라포바의 3회전 상대는 안나 슈미들로바(74위·슬로바키아)나 자리나 디아스(31위·카자흐스탄) 가운데 한 명으로 결정된다.

지난해 US오픈 4강 진출자인 펑솨이(22위·중국)는 마그달레나 리바리코바(47위·슬로바키아)를 2-0(6-1 6-1)으로 물리치고 4년 만에 대회 3회전에 진출했다.

펑솨이는 야로슬라바 시베도바(66위·카자흐스탄)와 대결한다.

18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는 시모네 볼렐리(48위·이탈리아)를 3-1(3-6 6-3 6-2 6-2)로 따돌리고 남자단식 3회전에 올랐다.

샤라포바처럼 1세트를 내준 페더러는 2세트 8번째 게임에서 처음으로 볼렐리의 서브 게임을 가져오며 분위기를 반전하고 승리를 챙겼다.

앤디 머리(6위·영국)도 같은 관문에서 마린코 마토세비치(81위·호주)를 3-0(6-1 6-3 6-2)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3회전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3회전에서 제러미 샤르디(31위·프랑스)-안드레아스 세피(46위·이탈리아)의 2회전 승자와 만난다. 머리는 주앙 소자(55위·포르투갈)와 다음 단계에서 대결을 펼친다. 

한편 여자복식에 나선 비너스-세리나 윌리엄스 자매(이상 미국)는 이날 예정된 1회전에 앞서 기권했다.  

주최 측은 윌리엄스 자매가 복식에서 기권한 이유는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단식에서 윌리엄스 자매는 나란히 2회전에 진출한 상태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71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08 키리오스 "페더러와 붙고 싶었는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4 5143
1507 이바노비치의 어이없는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4 6148
1506 스미첵이 나달에게 보여준 스포츠 정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4 5435
1505 호주오픈 테니스 16강행, 할렙 ‘체중 실은 백핸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4 5986
1504 어! 테니스 라켓이 없어졌네? 동이 뭐길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7189
1503 여자 테니스선수의 전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5639
1502 페더러 충격패, 호주오픈 3R 탈락 '14년만 최악'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6415
1501 부샤드에 성차별적 인터뷰 논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5513
1500 '제2의 쿠르니코바' 글래머 러시아 미녀 테니스선수 훈련 중 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11774
1499 조코비치·윌리엄스, 32강 순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6650
1498 홍성찬, 호주 주니어대회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5261
1497 비너스 3라운드 진출 ‘2년만 3R’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6322
1496 던롭 신제품 테니스 라켓 및 스릭슨 테니스화 출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7728
1495 델포트로, 10개월 만에 왼쪽 손목 재수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5752
열람중 샤라포바, 힘겹게 3회전 진출 外 호주오픈 소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5209
1493 호주오픈 테니스 2R, 페더러 ‘힘든 승리였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6187
1492 막내린 ‘예체능’ 테니스, 시청자도 계산없이 놀았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5837
1491 비판에 기량으로 받아친 앤디 머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5651
1490 슈틸리케호 호주오픈 테니스 탓 훈련 차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5247
1489 '예체능'팀, 테니스 전국대회 4위로 훈훈한 마무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6151
1488 베르디흐, 모델 여친과 약혼 발표...약혼선물은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6950
1487 '흑진주' 윌리엄스의 노출 복장, 다른 선수들의 반응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8330
1486 세계랭킹 3위 할레프, 女단식 2회전 올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0 6857
1485 걸비스·쿠드리야프체프, 호주 관중 매너에 불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0 5323
1484 돌아온 나달의 최종병기 '스마트 라켓'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0 6544
1483 테니스 유망주 홍성찬, 호주국제주니어대회 8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0 5802
1482 ‘테니스의 왕자’ 니시코리, 호주오픈 테니스 1R 통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0 7316
1481 리나, 임신 발표 "남편이 이번엔 에이스 터뜨렸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0 637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