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US오픈테니스- 사인해주는 시간 가장 긴 선수는 페더러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839)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US오픈테니스- 사인해주는 시간 가장 긴 선수는 페더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06 10:12 조회5,76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77753

본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팬 서비스 정신에서도 '황제'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국 뉴욕에서 진행 중인 US오픈 테니스대회 3회전까지 선수들의 경기 후 사인 시간을 조사해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페더러는 세 경기를 치르고 난 뒤 총 15분33초간 팬들에게 사인을 해줘 가장 오랜 시간 팬들과 함께 한 선수로 집계됐다는 것이다.
특히 마르셀 그라노예르스(스페인)와의 3회전 경기가 끝난 뒤에는 8분30초 이상 머물며 127개의 사인을 팬들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이는 이번 대회 3회전까지 나온 최장 시간 기록이었다.  
페더러 다음으로는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12분27초간 팬들과 만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사인 한 번을 해주는 데 걸리는 평균 시간은 조코비치가 2.6초로 3.6초가 걸린 페더러보다 1초 정도 더 짧았다.  
사인 한 번 당 평균 시간이 가장 짧은 선수는 존 이스너(미국)로 1.8초 만에 사인 하나를 해치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이스너(Isner)라는 이름이 짧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페더러와 조코비치에 이어서는 밀로시 라오니치(캐나다)가 7분42초를 기록했다.
여자 선수들은 남자 선수들에 비해 사인을 해주는 시간이 짧았다.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5분16초로 가장 길었고 빅토리야 아자란카(벨라루스)가 3분59초였다.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는 경기가 끝난 뒤 3분07초간 팬들과 만났다.  
사인을 받기 가장 어려운 선수로는 비너스 윌리엄스(미국)가 꼽혔다. 그는 세 경기를 치른 뒤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시간이 41초에 그쳤다.
페더러는 사인을 잘 받기 위한 방법으로 "나와 관련된 모자나 셔츠 등을 가져와서 사인해달라고 하면 아무래도 더 손이 간다"며 "그만큼 나를 만나려고 신경을 썼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팬들에게 사인해주는 페더러(AP=연합뉴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71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08 테니스 선수들, 당근을 더 먹어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7 5751
1507 정상에 있었던 선수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7 5752
1506 델포트로, 10개월 만에 왼쪽 손목 재수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5752
1505 페더러, 프랑스오픈 8강 안착…통산 900승 위업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3 5757
열람중 US오픈테니스- 사인해주는 시간 가장 긴 선수는 페더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6 5760
1503 정현, 홍콩 챌린저 단식 16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8 5763
1502 佛오픈테니스- 휴대전화로 사진 찍어 오심에 항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8 5764
1501 테니스의 흐름 댓글3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1 5766
1500 페더러, 개인 통산 두 번째 '더블 베이글' 기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5 5766
1499 아자란카, 2주 연속 첫 판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1 5776
1498 머리, 마드리드오픈 3회전서 고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09 5778
1497 유즈니, 라켓에 화풀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4 5779
1496 정윤성, US오픈서 2시간 30분 대접전..기립박수 받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2 5784
1495 홍성찬, 캐나다 주니어대회 단식 준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6 5792
1494 佛오픈테니스- 우승후보 나달, 1회전서 진땀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28 5799
1493 2014년 제3회 재 인니 한인 테니스 대회 안내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5802
1492 테니스 유망주 홍성찬, 호주국제주니어대회 8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0 5802
1491 美 테니스 유망주 스티븐스 "세리나는 위선자" 도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07 5806
1490 알아두면 유용한 Tennis 관련 site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6 5810
1489 女 테니스 한나래-장수정, 호주 서키트 결승서 격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09 5812
1488 US오픈 10대들의 반란 이어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27 5815
1487 US오픈테니스- 윔블던 우승 크비토바, 3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1 5819
1486 타이브레이크 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2 5820
1485 ''로저스 컵'' 샤라포바 제외 여자 탑랭커들 모두 출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31 5824
1484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BNP파리바오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3 5825
1483 머리, 애곤챔피언십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7 5827
1482 머리 약혼녀 '욕할지도 몰라요' 티셔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2 5833
1481 나달 이어 조코비치, 8강서 탈락… 호주오픈 대혼전 예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0 583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