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니시코리에게 미국과 일본의 좋은 점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08)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니시코리에게 미국과 일본의 좋은 점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1-27 11:55 조회7,136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92563

본문

니시코리 게이(25·일본)는 지난해 US오픈 준우승으로 남자테니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 됐다. 아시아 남자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그랜드슬램대회 결승과 세계 5위 자리에 오르며 역사를 만들었다. 그의 돌풍은 2015 호주오픈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그는 26일 벌어진 남자단식 4회전에서 다비드 페레르(10위·스페인)를 3-0(6-3 6-3 6-3)으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 2012년 호주오픈과 지난해 US오픈에 이어 세번째 메이저 8강이다.
JKLFL;;F
니시코리는 일본의 자랑이지만 14살 때부터 미국 플로리다를 근거로 삼고 있다. 11년 전 모리타 마사아키 일본테니스협회장이 유망주인 그를 세계적인 선수로 키우기 위해 테니스 펀드를 만들어 미국으로 유학보냈다. 니시코리는 테니스 스타의 산실로 유명한 닉 볼리티에리 아카데미에서 훈련받았다. 미국의 세계적인 테니스 지도자 닉 볼리티에리가 1978년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 설립한 이후 세계 각국의 유망주들이 스타를 꿈꾸며 이곳으로 유학오고 있다. 1987년 스포츠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가 사들여 지금은 IMG 아카데미로 이름이 바뀐 이 곳은 하드코트 35면, 클레이코트 16면에 실내코트 5면 등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졸업생들의 연습장면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함께 훈련할 기회도 있어 테니스 유망주들에게 선망의 장소다.

니시코리는 미국에서 사는 것이 주위의 시선을 피하기는 좋지만 역시 일본에서 집에 있는 편안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8강에 오른 뒤 인터뷰에서 “플로리다에서는 아무도 내게 말을 걸어오지 않는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아본다. 거리를 나다니기 힘들 정도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일본에 사는 것이 편하다. 맛있는 음식도 많다”며 웃었다. 그렇다면 플로리다가 좋은 점은? 니시코리는 “훌륭한 시설이 많고 함께 훈련할 수 있는 뛰어난 선수들이 있다. 테니스를 잘할 수 있는 모든 것이 있다”고 말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70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36 '테니스 다리'라 불리는 외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9 5959
1535 세레나 윌리엄스 `다리 사이로 리시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9 6871
1534 홍성찬, 호주오픈주니어테니스 4강 진출 쾌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9 6061
1533 윌리엄스 결승행…샤라포바와 격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9 7024
1532 샤라포바 ‘마카로바, 좋은 승부였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9 7401
1531 남녀단식 4강 키워드는 ‘복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9 5928
1530 조코비치의 무실세트 행진, 3개월 된 아들 응원의 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9 5449
1529 테니스 경기에서 부상과 예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8 6022
1528 테니스 전후의 스트레칭 이렇게 하면 좋습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8 6414
1527 취미로 시작한 테니스로 美 명문대에 진학한 기소진양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8 6207
1526 정현, 홍콩 챌린저 단식 16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8 5747
1525 니시코리 ‘아..안돼, 졌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8 5629
1524 세레나 4강 진출…비너스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8 5090
1523 매디슨 키스, 호주오픈테니스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8 7443
1522 머레이 약혼녀의 함박 미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8 8654
1521 베르디흐, 나달 상대 17연패 끊고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8 5173
열람중 니시코리에게 미국과 일본의 좋은 점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7 7137
1519 이덕희, 호주오픈 주니어 16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7 5270
1518 샤라포바 남친 디미트로프의 라켓 박살내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7 7038
1517 부샤드 ‘미녀대결에서 지다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7 6437
1516 호주오픈 테니스, 세리나 8강진출 ‘200km-에이스 17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7 6838
1515 테니스 선수들, 당근을 더 먹어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7 5731
1514 니시코리·바브링카, 준준결승서 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7 5357
1513 미녀 테니스스타 키릴렌코, 파혼 6개월만에 결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6 6643
1512 이덕희·홍성찬, 호주오픈 Jr 1회전 통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6 5175
1511 샤라포바vs부샤르 4번째 미녀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6 6453
1510 쿨한 미녀 부샤르, 성차별 논란에 "난 괜찮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6 5613
1509 호주오픈 테니스, 나달-샤라포바 16강 합류 ‘이변 그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4 837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