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스포츠스타 마케팅 파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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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4·스위스)가 전 세계 스포츠스타 가운데 마케팅 파워가 가장 뛰어나다는 조사가 나왔다..
영국 마케팅 전문 기관인 런던 마케팅 스쿨은 24일 ‘마케팅 파워가 뛰어난 스포츠 스타 톱 20’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페더러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와 필 미켈슨(45·이상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런던 마케팅 스쿨은 “선수들이 소셜 미디어에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와 전체 수입 가운데 스폰서 후원금 비율, 광고주들의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순위를 매겼다”고 설명했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인 페더러는 메이저대회에서 통산 17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테니스 황제‘다. 이는 테니스 역사상 최다 기록이다. 2012년 윔블던 대회를 끝으로 메이저대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지만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우승권에 근접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세계랭킹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2, 3위는 골프선수인 우즈와 미켈슨이 차지했다. 특히 우즈는 올시즌 컷 탈락을 밥먹듯 하는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음에도 마케팅 측면에선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 중인 르브론 제임스(31)와 케빈 듀란트(27·이상 미국)가 4, 5위에 올랐고 남자골프 세계 1위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가 6위를 차지했다.
세계 축구의 양대산맥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는 각각 10위와 13위에 랭크됐다.
여자선수 가운데는 ‘러시아 미녀’ 마리아 샤라포바(28·라시아)가 12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육상 남자 단거리 최고 스타인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는 14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인도의 크리켓 선수 마헨드라 싱 도니(34)가 9위, 테니스 선수 니시코리 게이(26·일본)는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상위 20명 가운데 테니스 선수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농구 선수가 4명, 골프와 축구 선수가 각 3명씩 올랐다. XML:Y
영국 마케팅 전문 기관인 런던 마케팅 스쿨은 24일 ‘마케팅 파워가 뛰어난 스포츠 스타 톱 20’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페더러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와 필 미켈슨(45·이상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런던 마케팅 스쿨은 “선수들이 소셜 미디어에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와 전체 수입 가운데 스폰서 후원금 비율, 광고주들의 선호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순위를 매겼다”고 설명했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2위인 페더러는 메이저대회에서 통산 17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테니스 황제‘다. 이는 테니스 역사상 최다 기록이다. 2012년 윔블던 대회를 끝으로 메이저대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지만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우승권에 근접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세계랭킹도 2위를 유지하고 있다.
2, 3위는 골프선수인 우즈와 미켈슨이 차지했다. 특히 우즈는 올시즌 컷 탈락을 밥먹듯 하는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음에도 마케팅 측면에선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 중인 르브론 제임스(31)와 케빈 듀란트(27·이상 미국)가 4, 5위에 올랐고 남자골프 세계 1위 로리 매킬로이(26·북아일랜드)가 6위를 차지했다.
세계 축구의 양대산맥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포르투갈)와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는 각각 10위와 13위에 랭크됐다.
여자선수 가운데는 ‘러시아 미녀’ 마리아 샤라포바(28·라시아)가 12위로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육상 남자 단거리 최고 스타인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는 14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인도의 크리켓 선수 마헨드라 싱 도니(34)가 9위, 테니스 선수 니시코리 게이(26·일본)는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상위 20명 가운데 테니스 선수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농구 선수가 4명, 골프와 축구 선수가 각 3명씩 올랐다. XM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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