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美 테니스 선수 오데즈닉, 도핑 혐의로 자격정지 15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30)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美 테니스 선수 오데즈닉, 도핑 혐의로 자격정지 15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19 11:19 조회5,174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97554

본문

 미국 테니스 선수 웨인 오데즈닉(30)이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와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자격 정지 15년의 징계를 받았다.

ITF는 19일(한국시간) "지난해 12월 오데즈닉의 소변 검사 결과 근육 강화제, 신진 대사 관련 약물 등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오데즈닉은 현재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67위에 올라 있는 선수로 2009년 세계 랭킹 77위까지 기록한 바 있다.

웨인 오데즈닉(AP=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난 그는 2010년에 이미 한 차례 약물 양성 반응으로 자격 정지 2년의 징계를 받았던 경력이 있다.

45세까지 선수로 뛸 수 없게 되자 오데즈닉은 곧바로 은퇴를 선언했다.

오데즈닉은 또 올해 대회에 출전해 받은 상금 9천720 달러(약 1천만원)도 반납해야 한다.

한편 세계 랭킹 4위 앤디 머리(영국)는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 바이 웨인, 속이 시원하다"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리는 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에 출전 중인 머리는 "그런 선수를 투어에서 격리시켜야 테니스 발전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나도 갑작스러운 혈액 검사 등으로 새벽 6시30분에 기상하는 등 불편함이 컸지만 약물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감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4년 프로 무대에 뛰어든 오데즈닉은 통산 상금 115만 5천255 달러(약 12억8천만원)를 벌었으며 2009년 US 클레이코트 챔피언십 준우승이 투어급 대회에서 거둔 자신의 최고 성적이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65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76 독일의 테니스 선수 사빈 리시츠키 허벅지...저 힘을 당할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3 8997
1675 라오니치, 3시간 접전 끝에 나달 제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3 4871
1674 테니스의 정석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0 5658
1673 존 메켄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0 8481
1672 테니스 스트레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9 5014
1671 테니스에 의한 운동상해를 예방하기 위해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9 7377
열람중 美 테니스 선수 오데즈닉, 도핑 혐의로 자격정지 15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9 5175
1669 홍성찬-이형택 드림팀 구성…21살 차 복식조 탄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9 6113
1668 정현 "경험 쌓는데 집중… 윔블던을 목표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9 5101
1667 테니스 정현, '세계 톱10' 진입 드림팀 가동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9 5352
1666 스위트 스팟(sweet spot)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8 5982
1665 샤라포바, BNP 파리바 16강 탈락..세레나-할렙 8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8 5583
1664 정현·홍성찬 "테니스에 날개를 달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8 4711
1663 팀 없이 새 출발 장수정 "더 강해지겠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8 4434
1662 테니스 미녀 스타들 승승장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8 5946
1661 대한민국 테니스는 니시코리처럼 할수 없을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7 5033
1660 당신은 테니스 몇단이세요? 댓글2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7 4806
1659 삼성증권 "정현에 올인" 테니스 개인 후원 체제 부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7 5535
1658 [BNP파리바오픈] 베르다스코 "이게 아닌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7 7123
1657 테니스협회 "유망주 관리 투자로 톱10 선수 키우겠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7 4475
1656 샤라포바·아자란카, BNP 파리바오픈 3회전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6 5428
1655 바브링카, BNP 파리바오픈 2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6 5069
1654 정현, 광저우 챌린저 단식 결승행 좌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6 4213
1653 인디언웰스 오픈 다시 나온 서리나 윌리엄스 심경 밝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4 5831
1652 세레나-샤라포바, 인디언 웰스의 여왕은 누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3 6642
1651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BNP파리바오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3 5810
1650 'BNP 복귀 확정' 윌리엄스 "돌아올 적절한 시기로 판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3 4899
1649 국제테니스연맹(ITF) 경기에 출전할 때 한 번 정한 국적을 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3 510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