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男테니스 세계 4위 니시코리 "자랑스러운 발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37)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男테니스 세계 4위 니시코리 "자랑스러운 발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03 10:03 조회4,76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95990

본문

아시아권 남자 테니스 선수로는 사상 최초로 세계 랭킹 4위에 오른 니시코리 게이(일본)가 "매우 자랑스러운 또 하나의 발걸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1일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아비에르토 메히카노 텔셀(총상금 141만4천550 달러)에서 준우승한 니시코리는 지난주 세계 랭킹 5위에서 이번 주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지난해 US오픈에서 아시아 남자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른 니시코리는 이번에도 아시아 남자 선수로는 가장 먼저 세계 '4강'의 벽을 넘어섰다.

니시코리 게이(AP=연합뉴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금 새로운 세계 랭킹을 확인했다"며 "매우 자랑스러운 또 하나의 발걸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계 랭킹 4위가 되면 주요 메이저 대회 등에서 4번 시드 이상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 등 강자들을 준결승 이전에 만나지 않게 된다.

니시코리는 "앞으로 순위는 오르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올해가 끝났을 때 내 위치가 어디에 있느냐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니시코리의 세계 랭킹 4위는 일본 남녀 선수를 통틀어 역대 최고 순위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다테 기미코 크룸이 1995년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남녀 아시아 전체를 통틀어 역대 최고 순위는 은퇴한 리나(중국)가 기록한 2위다.

현재 니시코리의 코치를 맡고 있는 대만계 마이클 창(미국)이 1996년 2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마이클 창의 부모는 모두 대만 사람들이다.

니시코리는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개막하는 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에 출전한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63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32 정현, 챌린저 테니스 대회 두번째 정상...120권 진입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9 4892
1731 이덕희, 니시타마 퓨처스 준결승 안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3 4891
1730 라오니치, 3시간 접전 끝에 나달 제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3 4874
1729 슈바인슈타이거, 애인 이바노비치 응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3 4873
1728 군생활 메뉴얼 땡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5 4861
1727 정현,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26 4854
1726 이덕희, ITF 주니어 마스터스 3위로 마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06 4846
1725 정현, 홍콩 챌린저 단식 결승 진출 실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3 4840
1724 마그누스 효과(Magnus effect)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4 4838
1723 5/11(토) 18:00 번개!! 댓글2 인기글 구백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10 4833
1722 윔블던테니스- 보즈니아키, 32강행…다음 상대는 조르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3 4831
1721 셀프저지(Self Judge)때의 선수윤리규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3 4827
1720 테니스의 물리학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4 4825
1719 ITF에서 규정한 풋 폴트 규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5 4820
1718 테니스 입문자를 위한 지침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4 4797
1717 할레프, 'SNS 살해위협' 속 슈투트가르트 4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7 4795
1716 스포츠 스타를 망치는 여인들 (부제-잘못된 만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3 4795
1715 이소라와 홍현희 고양국제 여자챌린지 테니스 8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2 4784
1714 윔블던- 나달, 세계 랭킹 102위 브라운에 져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3 4783
1713 호주오픈 테니스 주니어 준우승한 홍성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31 4781
1712 한나래 ‘스트레칭 자세도 남달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6 4779
1711 이덕희, 인도네시아 퓨처스대회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3 4777
1710 관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9 4774
1709 정현, 투어 대회 단식 16강 첫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09 4773
1708 정현, 프랑스오픈 테니스 본선 직행 대기 번호 13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17 4770
열람중 男테니스 세계 4위 니시코리 "자랑스러운 발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03 4761
1706 귀족 스포츠 테니스의 다이어트 효과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0 4748
1705 정현, 테니스 남자 단식 금메달... 대회 2관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13 474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