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美 테니스 선수 오데즈닉, 도핑 혐의로 자격정지 15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03)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美 테니스 선수 오데즈닉, 도핑 혐의로 자격정지 15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19 11:19 조회5,193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97554

본문

 미국 테니스 선수 웨인 오데즈닉(30)이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와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자격 정지 15년의 징계를 받았다.

ITF는 19일(한국시간) "지난해 12월 오데즈닉의 소변 검사 결과 근육 강화제, 신진 대사 관련 약물 등의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오데즈닉은 현재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67위에 올라 있는 선수로 2009년 세계 랭킹 77위까지 기록한 바 있다.

웨인 오데즈닉(AP=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난 그는 2010년에 이미 한 차례 약물 양성 반응으로 자격 정지 2년의 징계를 받았던 경력이 있다.

45세까지 선수로 뛸 수 없게 되자 오데즈닉은 곧바로 은퇴를 선언했다.

오데즈닉은 또 올해 대회에 출전해 받은 상금 9천720 달러(약 1천만원)도 반납해야 한다.

한편 세계 랭킹 4위 앤디 머리(영국)는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 바이 웨인, 속이 시원하다"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리는 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에 출전 중인 머리는 "그런 선수를 투어에서 격리시켜야 테니스 발전이 있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나도 갑작스러운 혈액 검사 등으로 새벽 6시30분에 기상하는 등 불편함이 컸지만 약물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감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4년 프로 무대에 뛰어든 오데즈닉은 통산 상금 115만 5천255 달러(약 12억8천만원)를 벌었으며 2009년 US 클레이코트 챔피언십 준우승이 투어급 대회에서 거둔 자신의 최고 성적이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60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16 ATP 투어 최초로 예선 통과자끼리 결승 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7 5278
1815 페더러, 2015년 데이비스컵 불참 결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24 5275
1814 1 대 3의 싸움 [퍼온 에세이]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2 5269
1813 홍성찬, 호주 주니어대회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5265
1812 카롤리나 플리스코바 사실은 쌍둥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6 5261
1811 기본 에티켓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3 5259
1810 힝기스, 8년 만에 출전한 단식 경기 패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0 5251
1809 테니스의 ‘머니전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7 5250
1808 슈틸리케호 호주오픈 테니스 탓 훈련 차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5249
1807 윤용일 코치 "정현, 세계 10위권도 가능한 선수"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9 5249
1806 Mansour 경기 중 최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08 5247
1805 모레스모·대븐포트, 주목받는 코치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30 5245
1804 나달, 엑손모바일오픈 복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0 5243
1803 할레프·비너스 등 마드리드오픈 1R 탈락 '이변 속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04 5242
1802 장수정, 호주 테니스 서키트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06 5239
1801 나이키 윔블던 여자선수 유니폼, 과다 노출 논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1 5236
1800 주니어만 통하는 한국테니스 그만! 성인 무대서 우승 꿈 이루려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2 5235
1799 조코비치, 롤렉스 마스터스 패권 탈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0 5224
1798 정현·이덕희, 캐나다 오픈 테니스 남자복식 4강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9 5222
1797 정현, 홍콩 챌린저 男 단식 준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30 5218
1796 꼬마들 테니스 가르치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18 5217
1795 정현, 올해 주목할 세계 테니스 유망주 15명에 이름 올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1 5216
1794 테니스 번개! 4/12일 18시!!! 댓글3 인기글 구백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11 5213
1793 샤라포바, 힘겹게 3회전 진출 外 호주오픈 소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5211
1792 조코비치, 결승 도중 기만책?… 논란에 반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2 5208
1791 머레이, 영국 선수 첫 개인 통산 500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01 5199
1790 베르디흐, 나달 상대 17연패 끊고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8 5196
열람중 美 테니스 선수 오데즈닉, 도핑 혐의로 자격정지 15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9 519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