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샤라포바, 힘겹게 3회전 진출 外 호주오픈 소식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723)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샤라포바, 힘겹게 3회전 진출 外 호주오픈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1-23 10:32 조회5,211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92258

본문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2위·러시아)가 역전패의 위기를 넘기고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만 호주달러) 여자단식 3회전에 올랐다.  

샤라포바는 21일 호주 멜버른 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 단식 2회전에서 알렉산드라 파노바(150위·러시아)를 2-1(6-1 4-6 7-5)로 꺾었다.

기온이 섭씨 32도까지 치솟은 가운데 펼쳐진 경기에서 샤라포바는 1세트를 26분 만에 따내며 쉽게 승리를 가져가는 듯했다.

그러나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안착한 파노바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1회전에서 소라나 크르스테아(97위·루마니아)를 꺾고 자신의 메이저대회 첫 승을 거둔 파노바는 2세트를 가져가며 샤라포바와 팽팽히 맞섰고 마지막 세트에서 게임 스코어 2-0으로 앞서가며 샤라포바를 위협했다.

하지만 샤라포바는 이후 파노바의 두 차례 매치 포인트 기회를 무위로 만들면서 전세를 다시 뒤엎고 3회전에 안착했다.  

샤라포바의 3회전 상대는 안나 슈미들로바(74위·슬로바키아)나 자리나 디아스(31위·카자흐스탄) 가운데 한 명으로 결정된다.

지난해 US오픈 4강 진출자인 펑솨이(22위·중국)는 마그달레나 리바리코바(47위·슬로바키아)를 2-0(6-1 6-1)으로 물리치고 4년 만에 대회 3회전에 진출했다.

펑솨이는 야로슬라바 시베도바(66위·카자흐스탄)와 대결한다.

18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는 시모네 볼렐리(48위·이탈리아)를 3-1(3-6 6-3 6-2 6-2)로 따돌리고 남자단식 3회전에 올랐다.

샤라포바처럼 1세트를 내준 페더러는 2세트 8번째 게임에서 처음으로 볼렐리의 서브 게임을 가져오며 분위기를 반전하고 승리를 챙겼다.

앤디 머리(6위·영국)도 같은 관문에서 마린코 마토세비치(81위·호주)를 3-0(6-1 6-3 6-2)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3회전에 진출했다.

페더러는 3회전에서 제러미 샤르디(31위·프랑스)-안드레아스 세피(46위·이탈리아)의 2회전 승자와 만난다. 머리는 주앙 소자(55위·포르투갈)와 다음 단계에서 대결을 펼친다. 

한편 여자복식에 나선 비너스-세리나 윌리엄스 자매(이상 미국)는 이날 예정된 1회전에 앞서 기권했다.  

주최 측은 윌리엄스 자매가 복식에서 기권한 이유는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단식에서 윌리엄스 자매는 나란히 2회전에 진출한 상태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60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16 ATP 투어 최초로 예선 통과자끼리 결승 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7 5278
1815 페더러, 2015년 데이비스컵 불참 결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24 5275
1814 1 대 3의 싸움 [퍼온 에세이]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2 5269
1813 홍성찬, 호주 주니어대회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5265
1812 카롤리나 플리스코바 사실은 쌍둥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6 5261
1811 기본 에티켓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3 5259
1810 힝기스, 8년 만에 출전한 단식 경기 패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0 5251
1809 슈틸리케호 호주오픈 테니스 탓 훈련 차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5249
1808 윤용일 코치 "정현, 세계 10위권도 가능한 선수"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9 5249
1807 Mansour 경기 중 최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08 5247
1806 테니스의 ‘머니전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7 5247
1805 모레스모·대븐포트, 주목받는 코치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30 5245
1804 나달, 엑손모바일오픈 복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0 5242
1803 할레프·비너스 등 마드리드오픈 1R 탈락 '이변 속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04 5242
1802 장수정, 호주 테니스 서키트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06 5239
1801 나이키 윔블던 여자선수 유니폼, 과다 노출 논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1 5236
1800 주니어만 통하는 한국테니스 그만! 성인 무대서 우승 꿈 이루려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2 5235
1799 조코비치, 롤렉스 마스터스 패권 탈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20 5224
1798 정현·이덕희, 캐나다 오픈 테니스 남자복식 4강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9 5222
1797 정현, 홍콩 챌린저 男 단식 준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30 5218
1796 꼬마들 테니스 가르치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18 5217
1795 정현, 올해 주목할 세계 테니스 유망주 15명에 이름 올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1 5216
1794 테니스 번개! 4/12일 18시!!! 댓글3 인기글 구백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11 5213
열람중 샤라포바, 힘겹게 3회전 진출 外 호주오픈 소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5211
1792 조코비치, 결승 도중 기만책?… 논란에 반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2 5208
1791 머레이, 영국 선수 첫 개인 통산 500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01 5199
1790 베르디흐, 나달 상대 17연패 끊고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8 5196
1789 美 테니스 선수 오데즈닉, 도핑 혐의로 자격정지 15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9 519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