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유망주 이덕희, 조코비치와 함께 훈련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82)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유망주 이덕희, 조코비치와 함께 훈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08 11:44 조회3,752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07252

본문

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7·마포고)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함께 훈련을 했다.
청각장애 3급이라는 어려움을 딛고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78위에 올라 있는 이덕희는 7일(현지시간) 윔블던 대회가 열리는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조코비치와 약 1시간 함께 훈련을 했다.
현대자동차와 KDB산업은행의 후원을 받는 이덕희는 지난해 프랑스오픈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 US오픈에서는 니시코리 게이(일본)의 히팅 파트너로 나서는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이덕희와 조코비치의 만남은 이덕희 소속사인 S&B컴퍼니 이동엽 부사장의 주선으로 성사됐다.
S&B컴퍼니는 "이날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처음 10분간 가볍게 공을 치며 몸을 풀었고 이후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서는 실전을 방불케 하는 스트로크를 주고받았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조코비치의 코트 구석으로 파고드는 샷을 이덕희가 미처 받아내지 못하기도 했지만 이덕희도 자신의 스트로크를 구사하며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이덕희는 연습을 마친 뒤 조코비치에게 "세계 1위 선수와 함께 해서 너무 영광이었다"며 "오늘 꼭 이겼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조코비치는 전날 케빈 앤더슨(14위·남아공)과 4세트까지 세트스코어 2-2로 맞선 상황에서 일몰로 경기가 순연돼 7일 남은 5세트 경기를 치른다.
중요한 승부를 앞두고 이덕희와 함께 훈련을 한 조코비치는 이덕희에게 "힘든 부분을 극복하며 잘 성장하고 있어서 같은 테니스 선수로서 대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힘을 실어줬다.
주니어 남자단식 2회전에 올라 있는 이덕희는 마크 폴먼스(호주)와 32강전을 치른다.
이덕희(가운데)와 함께 훈련한 조코비치(오른쪽). <<S&B컴퍼니 제공>>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49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24 US오픈 테니스대회, 윌리엄스 자매 나란히 승리..‘8강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7 3687
2123 밉상 고수와 하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8 3689
2122 페더러, 만 36세 역대 최고령 세계 1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7 3695
2121 한국, 월드주니어 테니스 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7 3701
2120 세리나, 올해 남은 대회 불참선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2 3704
2119 할레프, 애건 클래식 4강 진출 실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0 3705
2118 서울 강남 `에이원테니스`, 실내 테니스 레슨으로 높은 관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18 3708
2117 U대회- 한나래, 여자단식 8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8 3713
2116 뉴욕시장, 흑인 테니스선수 오인체포 사과…논란 진화 부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1 3717
2115 라르손, 스웨덴오픈 단·복식 2관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3 3718
2114 페더러, 관중 환호 속 3라운드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3 3720
2113 이덕희, 중국 퓨처스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14 3726
2112 정현, 캐나다 로저스컵 테니스 예선 출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8 3728
2111 신던 양말 관중에게 선물한 테니스 선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6 3728
2110 US오픈 테니스대회, 男女 세계랭킹 동반 1-2위 출격…결승행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11 3731
2109 이바노비치, 시세이도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30 3733
2108 호주테니스의 악동 토믹, 콜롬비아 오픈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7 3737
2107 조코비치, "나도 그런 일은 처음이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1 3738
2106 테니스의 五樂(다섯가지 즐거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18 3751
2105 정현 앞세워 7년만의 월드리그 진출 도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23 3752
열람중 유망주 이덕희, 조코비치와 함께 훈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8 3753
2103 '테니스 성지' 윔블던에서 빛나는 코트 밖 프로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1 3754
2102 장수정, 윔블던 예선 1회전서 아쉬운 패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24 3765
2101 니시코리, 이스너 꺾고 시티오픈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10 3768
2100 테니스 중독 자가진단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09 3769
2099 정현, 세계랭킹 69위 '가파른 상승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3773
2098 조코비치, 로저스컵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15 3773
2097 성소 글래머 몸매+테니스룩 통했다, 우주소녀 팬들 '열광'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16 377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