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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 개막… 상위권 무더기 짐싸, 첫날부터 이변 또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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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03 09:48 조회3,7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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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 첫날 상위권 선수들이 속속 탈락하는 이변이 연출됐다. 아시아 남자선수 톱 랭커 니시코리 게이(4위·일본)가 첫 희생양이 됐고 여자부에서는 10번 시드 내 선수 3명이 무더기 탈락했다. 

니시코리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단식 1회전에서 브누아 페어(41위·프랑스)에게 2대 3(4-6 6-3 6-4 6-7 4-6)으로 졌다. 

니시코리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남자단식 준우승을 했다. US오픈에서 전년도 남자단식 결승 진출자가 다음해 1회전에서 탈락한 것은 1999년 패트릭 라프터(호주) 이후 처음이다. 니시코리를 꺾은 페어는 최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윈스턴세일럼오픈 단식 2회전에서 정현(69위·삼성증권)에게 0대 2(1-6 4-6)로 졌던 선수다. 니시코리는 허리 통증으로 지난달 ATP 투어 웨스턴 & 서던오픈에 불참한 바 있다. 페어는 21개의 서브 에이스를 터뜨리며 대어를 낚았다. 

여자단식에서는 7번 시드 아나 이바노비치(7위·세르비아)가 도미니카 시불코바(50위·슬로바키아)에게 1대 2(3-6 6-3 3-6)로 져 1회전에서 짐을 쌌다. 8번 시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8위·체코)는 안나 타티쉬빌리(121위·미국)에게 0대 2(2-6 1-6)로 졌고, 10번 시드를 받은 카를라 수아레스 나바로(10위·스페인) 역시 데니사 알레르토바(77위·체코)에 0대 2(1-6 6-7)로 패했다. 

예선을 거쳐 올라온 제시카 페굴라(260위·미국)도 반 위트반크(55위·벨기에)를 2대 0(7-5 6-3)으로 제압하며 이변의 대열에 동참했다. 페굴라의 어머니 킴 페굴라는 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블룸버그가 선정한 미국 302번째 부자 테리 페굴라와 결혼했다. 부부는 최근 천연가스 회사를 52억 달러에 매각하고 미국프로풋볼(NFL) 버팔로 빌스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버팔로 세이버스를 사들였다. 

US오픈 테니스 개막… 상위권 무더기 짐싸, 첫날부터 이변 또 이변 기사의 사진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이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크로아티아의 보르나 코리치를 꺾은 후 왼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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