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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테니스]조코비치, 페더러 꺾고 우승우승상금 330만달러(약 39억원) ...올해 3개 메이저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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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4 10:05 조회3,6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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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테니스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올해 4개의 메이저 대회 가운데 3개를 석권하는 위업을 이뤘다.

조코비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2015 US오픈(총상금 4230만달러) 남자단식 결승에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를 3시간 20분 만에 3-1(6-4 5-7 6-4 6-4)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1세트를 먼저 가져온 조코비치는 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조코비치는 4세트까지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조코비치는 에이스에서 3-11로 열세를 보였지만 실책을 줄이는 플레이(37-54)로 승리를 거뒀다.

조코비치는 2011년 이후 4년 만에 2번째로 US오픈에서 우승하면서 호주오픈과 윔블던에 이어 한 해 3개 그랜드슬램 대회 패권을 차지했다. 프랑스오픈 결승에서는 스탄 바브링카(5위·스위스)에게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남자테니스에서 한 선수가 한 해에 3개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우승하고 나머지 한 대회에서도 결승에 진출한 것은 세 번째다. 이전까지는 페더러가 2006년과 2007년 두 차례 기록했다. 조코비치는 윔블던에 이어 2개 메이저 대회 결승에서 연속해 페더러를 꺾으면서 상대 전적에서 21승21패로 다시 균형을 맞췄다.  
조코비치는 최근 7개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6번 결승에 올라 그 가운데 4번을 우승하며 세계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2008년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 US오픈까지 개인통산 10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조코비치는 우승상금 330만달러(약 39억원)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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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호주오픈 5회 우승, 윔블던 3회 우승, US오픈 2회 우승을 거둔 조코비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까지 프랑스오픈 우승이 남아있다.
2009년 준우승 이후 6년 만에 이 대회 결승에 다시 오른 페더러는 2008년 이후 7년 만에 US오픈 우승을 노렸으나 올해 윔블던에 이어 또 조코비치의 벽을 또 넘지 못했다.
뉴욕 팬들의 열광적인 성원을 등에 업은 페더러는 서브 에이스에서 11-3으로 앞섰고 브레이크 포인트도 23번이나 잡아 13번의 조코비치보다 훨씬 많은 브레이크 기회를 얻었다.  
공격 성공 횟수에서도 56-35로 페더러가 앞섰지만 실책에서 37-54로 조코비치가 적었고 중요할 때 브레이크에 성공한 조코비치가 대등했던 접전의 승자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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