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샤라포바는 테니스 경기를 할 때 화장을 할까?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45)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샤라포바는 테니스 경기를 할 때 화장을 할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18 16:03 조회6,625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85840

본문

미녀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27·러시아)는 팔방미인이다. 현재 여자테니스 세계 2위이고 올해 프랑스오픈을 비롯해 다섯 차례나 그랜드슬램대회에서 우승했다. 나이키, 캐논, 아봉 등 세계적인 브랜드와 홍보 계약을 맺은 것은 물론 자신의 이름을 딴 캔디 브랜드 ‘슈가포바’ 등 스스로 사업도 하면서 여자 운동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돈을 벌고 있다. 야후 뉴스는 최근 샤라포바와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활동과 미모 유지의 비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테니스 선수, 사업가, 모델 등 다방면에서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 그에게 못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묻자 샤라포바는 “춤을 못 춘다. 못 하는 것이 많다.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은 좋아하지
만 시간이 없어서 요리도 서투르다. 언젠가 태어날 내 아이를 위해 요리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운동선수로서 사업에서도 재능을 발휘하는데 대해서는 “나이키와 태그호이어 등 좋은 브랜드들과 함께 일하면서 마케팅이나 창의력 등에서 놀라운 재능을 가진 사람들과 미팅을 자주 갖게 됐다. 내 이름이나 사진이 상품에 붙는데 그치지 않고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책임을 맡고 싶었다. (어릴 때부터 선수로 활동하느라)전통적인 방식의 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브랜드와 브랜드의 역사, 유산, 목표 등에 대해 알아가는 것을 즐겼다. 그런 과정들이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기를 위해 코트에 들어서기 전에 화장을 직접 하느냐는 질문에는 “경기를 할 때는 화장을 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내게 미모 유지 방법을 묻곤 하는데 별 게 없다.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고, 잠을 충분히 자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기본적인 것들이지만 간과할 때가 많다. 나는 일곱살 때부터 (닉 볼리티에리 테니스 아카데미가 있는) 플로리다의 태양 아래서 테니스를 했기 때문에 선크림은 미용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40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76 이변이 도사리고 있는 윔블던 8강 ''흥미진진한 대진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2 6639
2375 조코비치·윌리엄스, 32강 순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3 6634
2374 서리나 윌리엄스, 샤라포바 꺾고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0 6631
2373 테니스예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5 6629
열람중 샤라포바는 테니스 경기를 할 때 화장을 할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18 6626
2371 남아공 전 테니스 스타 34년 전 성폭행 유죄 선고 '시간이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5 6626
2370 보즈니아키 우승에 매킬로이 '축하해, 마이 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1 6624
2369 '17살 테니스 신동' 정현, 발전 가능성 무궁무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9 6623
2368 테니스 사상 최고의 명승부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1 6621
2367 여고생 장수정, 세계 34위 꺾고 코리아오픈테니스 16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8 6620
2366 테니스 예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30 6619
2365 프로 선수들의 경기모습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02 6616
2364 윤종신·전미라vs키릴렌코·이재훈, 15일 테니스 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3 6613
2363 국제 테니스 대회에 '볼 보이'로 등장한 3마리 견공들, "볼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2 6613
2362 wow tennis 인기글 cosr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12 6610
2361 니시코리 케이, 일본인 최초 US오픈 테니스 4강 진출 쾌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04 6608
2360 '메이저 2승' 쿠즈네초바, 윔블던 테니스대회 불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1 6606
2359 니시코리, 페더러 또 이겼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28 6604
2358 남자 투어경기서 에이스 62개 폭발 진기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1 6602
2357 아라테 가입신청 합니다(아버님 대리신청) 댓글2 인기글 LU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4 6600
2356 ‘우리동네 예체능’ 양상국 “천이슬과 결별, 테니스로 극복”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08 6597
2355 힝기스,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대회 복식에 출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7 6594
2354 페더러 연수입 795억원…테니스 선수 중 1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7 6593
2353 테니스가 몸에 좋은 이유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26 6591
2352 윔블던테니스 - '행운의 사나이' 도디그, 3승 중 2승이 기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01 6589
2351 "고의성 여부 중요치 않아"…ITF, '도핑 양성' 실리치 징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8 6586
2350 샤라포바 "女테니스, 점차 강력해지는 중"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1 6579
2349 테니스에 필요한 스트레칭체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7 657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