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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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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9-30 10:59 조회6,6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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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요 정모에서 신입회원이 예의에 어긋나는 플레이가 보여 알려 주었더니 바로 시정을 해 주었습니다. 그 회원이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라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테니스는 입문 하면서 메너를 먼저 알게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테니스는 신사(紳士)들의 운동으로서, 남녀 노소(男女 老少)가 함께 어울려 항상 재미있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튼튼히 단련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해서는 바른 예절을 생활화해야 할 것입니다. 선배들의 바른 예의는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테니스는 재미있는 스포츠입니다. 라켓하나 달랑 들고 세계를 여행하는 선수들, 기술은 저마다 다르겠지만 거기에는 한 가지 공통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룰입니다. 룰을 잘 이해한다는 것은 그 스포츠를 즐기는 깊이가 증가되는 것과도 이어집니다. 공연한 트러블을 없애고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높이기 위해 올바른 룰을 터득하는 것은 매우 유용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라테 회원들은 서로 노력하여 좋은 룰과 코트 매너를 가꾸어 우리 개인의 인격 향상은 물론 테니스의 발전에도 일조를 해야 할 것입니다.
 
테니스 예절
 
1. 테니스인의 공통 예절


테니스는 멋있는 사람들의 운동이다. 모든 면에서 신사도를 발휘하자. (좋은 경기 매너는 그 사람의 인격이다.)

  • 경기장을 깨끗이 유지한다. (오물을 함부로 버리지 말고, 코트 안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 경기에 알맞은 복장과 용구를 준비한다. (요란한 복장이나 코트에 적절치 못한 신발 등을 착용치 않는다.)

언어는 바르고 고운말로 골라 쓴다. (다른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저질 비속언어를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연장자나 선배에게는 존칭과 경어를 사용해야 함은 물론이다.) 경기 시작전 정중한 인사를 한다.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배우겠습니다. 등) 실력이 조금 앞선다고 거만한 자세를 갖는다거나 상대를 얕잡아 보지 않는다. (행동이나 말로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 경기 중 본의 아니게 상대에게 피해를 준 경우에는 즉시 사과한다.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등) 경기를 관전 할 때는 좋은 경기에는 박수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좋은 플레이는 마음껏 칭찬하고 실수할 때 야유를 보내지 않으며 관중 수준을 높인다.) 공을 주우려 갈 때에는 되도록 신속히 움직인다.(자기가 공을 갖고 올 때까지 여러 사람이 기다린다는 것을 명심한다) 다른 사람이 나의 공을 주워 줄 때에는 고마움의 인사를 잊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공을 줄 때에는 공을 받을 준비가 되었는지를 확인하고 준다. (실수로 준비 안된 사람에게 송구했을 때는 즉시 알리고 사과한다.) (공은 반드시 상대방의 눈을 보고 그쪽을 향해 투바운드 나 원버운드가 되도록 건네 준다.) 한 사람에게 동시에 두 개의 공이 가지 않도록 충분히 조심한다.(공을 주는 순서 : 1.경기 상대편 2.거리가 먼 사람 3.연장자) 경기 중 다른 사람의 타구를 말이나 행동으로 방해하지 않는다. (철썩! 때려봐! 때려봐! 어디로? 우 받아봐 등의 말을 하지 않는다. 경기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테니스 신사도에 매우 어긋난다.) 경기가 끝나면 감사의 인사를 한다. (잘 쳤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잘 치십니다. 많이 늘었군요. 감사합니다.) 실력 향상의 좋은 방법을 알고 있으면 진심으로 어드바이스 한다. (이런 것은 이렇게 하면 어떨까? 상대의 입장에서 충고한다.) 코트에서는 항상 나 이외의 다른 사람들을 배려할 마음 자세를 갖는다. (코트에 들어갈 때에는 나보다 먼저 온 사람은 없는지, 나보다 더 바쁘거나 더 적절한 사람은 없는지 충분히 살핀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때는 연속 게임을 하지 않고 즉시 코트를 비워 준다.)
 
 
2. 파트너에 대한 예절


  • 파트너의 실수에 대하여 중얼거리거나 직접적인 충고는 피한다.

  • 파트너의 경기력이 조금 못하다고 매사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는다.

  • 파트너의 주장은 (나의 생각과는 조금 달라도)가급적 수용한다.

  • 포인트를 놓쳤더라도 잘한 것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 나의 실수를 파트너에게 덤터기 씌우지 않는다.

  • 나의 실수는 사과하고 게임에 열심히 임한다.
 
3. 경기 상대에 대한 예절


  • 경기 시작전과 자기 서비스하기 전에 감사의 인사를 한다. (반드시 목례를 한다. 손을 들어 인사하는 행위는 비메너이다.)

  • 어떤 경우에도(비록 공식 경기라도) 상대의 신체에 위협을 가하지 않는다.(강한 스트로크나 스매시 등은 사람을 피하여 행한다.)

  • 실수로 상대의 몸 가까이 에 강한 공을 쳤을 때는 즉시 사과한다.

  • 내가 친 공이 상대가 아웃을 주장하면(내생각과는 달라도) 깨끗이 승복한다. (확인을 위하여 상대 코트로 가서 우기거나 상대를 불신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가까운 사람이 제일 정확하게 볼 수 있다.)

  • 상대가 친 공이 아웃, 인 이 분명하지 않을 경우 상대방을 배려한다.

  • 상대의 잘못을 지나치게 좋아하거나 야유하지 않는다. (크게 웃거나 '나이스' 등의 야유를 하지 않는다.)

  • 비록 상대일지라도 좋은 경기는 칭찬과 박수를 아끼지 않는다.

  • 개인적인 일로 상대를 기다리게 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기다리게 할 경우에는 사전에 진심으로 양해를 구한다. -전화가 왔거나 다른 사람과 이야기 등을 할 경우)

  • 경기중 개인의 사정으로 경기를 계속할 수 없는 경우에는 충분히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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