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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이 도사리고 있는 윔블던 8강 ''흥미진진한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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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7-02 10:27 조회6,6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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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나란히 1, 2위를 달리고 있는 노박 조코비치와 앤디 머레이가 윌블던 결승까지 2경기만을 남겨 놓고 있다.

이변에 이변을 낳으며 초반부터 테니스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그랜드 슬램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 대회'는 이제 8명의 선수 밖에 남지 않았다. 라파엘 나달, 로저 페더러는 떨어졌지만 8강에는 세계랭킹 탑10의 5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리며 탑 선수들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영국 홈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앤디 머레이는 8강에서 비교적 손쉬운 상대를 만났다. 머레이의 상대는 세계랭킹 54위의 페르난도 베르다스코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올라도 머레이의 결승행은 탄탄대로다.

머레이의 준결승 상대는 폴란드 출신의 세계랭킹 22위의 예지 야노비치 혹은 세계랭킹 130위 루카즈 쿠보트 경기 승자가 된다. 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에 선전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머레이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세계랭킹 4위의 데이비드 페러와 8위의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의 경기 또한 세계 탑 랭킹 선수들의 경기라 관심이 집중된다.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페러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포트로 역시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한편 노박 조코비치는 위기를 맞게 됐다. 8강에서 세계랭킹 6위의 토마스 베르디흐와 경기를 펼치게 된 것이다. 랭킹만 놓고보면 조코비치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베르디흐는 까다로운 상대다.

특히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 5월 이탈리아 로마 마스터스대회에서 조코비치는 베르디흐에 1대2로 패하며 8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조코비치는 화려한 복수를 준비하고 있고, 베르디흐는 또 한 번 조코비치를 좌절시킬 준비 중이다.

과연 베르디흐가 조코비치를 물리치며 또 다른 윔블던의 이변을 만들 수 있을지, 조코비치가 2011년에 이어 윔블던 왕좌에 복귀 할 수 있을지 8강 경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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