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나달·비너스, 1회전 '가뿐'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53)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나달·비너스, 1회전 '가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8-27 11:41 조회6,153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30009

본문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425만2천 달러·약 381억원) 남자단식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나달은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단식 1회전에서 라이언 해리슨(97위·미국)을 3-0(6-4 6-2 6-2)으로 완파했다.
라파엘 나달(AP=연합뉴스)
2010년 이 대회 우승자 나달은 자신의 서브 게임을 한 차례도 내주지 않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3년 만의 패권 탈환을 향해 상쾌하게 출발했다.
'클레이코트의 황제'로 불리지만 하드 코트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온 나달은 올해 하드 코트 대회에서 16전 전승을 거두며 순항 중이다.
아시아 선수 가운데 랭킹이 가장 높은 니시코리 게이(12위·일본)는 1회전에서 탈락했다.
니시코리는 비교적 하위 랭커인 대니얼 에번스(179위·영국)를 만나 2회전 진출이 무난할 것으로 보였으나 뜻밖에 0-3(4-6 4-6 2-6) 완패를 당했다.
여자단식의 비너스 윌리엄스(60위·미국)는 1회전에서 키르스텐 플립켄스(14위·벨기에)를 2-0(6-1 6-2)으로 따돌리고 64강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5월 이후 투어 대회에 네 차례 출전해 1회전 탈락 3회, 2회전 탈락 1회 등 부진한 성적에 그쳤으나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첫 경기에서 '강호' 플립켄스를 잡비너스 윌리엄스(AP=연합뉴스)고 명예 회복에 나섰다.
 
올해 US오픈에 15번째 출전하는 윌리엄스는 세계 랭킹이 60위까지 밀리는 바람에 시드를 받지 못해 첫판부터 난적을 만났다.
하지만 관록을 앞세운 윌리엄스는 지금까지 US오픈에서 한 번도 1회전 탈락을 당하지 않는 자존심을 지켰다.
윌리엄스의 2회전 상대는 정제(56위·중국)다.
5번 시드를 받은 리나(6위·중국)도 1회전에서 올가 고보르초바(88위·벨라루스)를 2-0(6-2 6-2)으로 물리쳤다. 리나는 소피아 아르비손(100위·스웨덴)과 3회전 진출을 다투게 됐다.
어머니가 한국 사람인 제이미 햄프턴(26위·미국)도 1회전 관문을 넘어섰다.
햄프턴은 라라 아루아바레나(87위·스페인)를 2-0(6-4 6-2)으로 꺾고 2회전에 합류했다.
43세 노장인 다테 기미코 크룸(62위·일본)은 폴라 오마치(71위·아르헨티나)에게 0-2(3-6 6<7>-7)로 져 탈락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40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76 1 대 3의 싸움 [퍼온 에세이]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2 5235
2375 조코비치·머리, US오픈 테니스 4강서 만날 듯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3 6051
2374 ''테니스 황제'' 페더러가 18살 소녀를 울린 사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6246
2373 재미교포 그레이스 민, US오픈 테니스 女단식 본선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6354
2372 女테니스 윌리엄스 "머리와 경기하면 10분 내로 완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4 5977
2371 할렙, US오픈 직전 투어대회서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6 6145
2370 클레이바노바, 암 이겨내고 메이저 대회 복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6 6756
2369 나달 "랭킹 1위보다 건강이 우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6 6114
2368 테니스 별들 한자리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6 5885
열람중 나달·비너스, 1회전 '가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7 6154
2366 블레이크, 이 대회 끝으로 은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7 5479
2365 윌리엄스 자매, 나란히 1회전 통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7 7095
2364 '테니스 샛별' 이덕희, Grade 1 대회 첫 16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7 6179
2363 페더러 연수입 795억원…테니스 선수 중 1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7 6592
2362 정현-이덕희, 캐다나 오픈 Jr 챔피언십 남자 복식 8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8 5916
2361 페더러, US 오픈 남자 단식 1회전 통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8 5685
2360 中 정제, 비너스 꺾고 3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9 5404
2359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윌슨과 글로벌 계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9 7149
2358 골프와 테니스는 상극인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9 36594
2357 코트에 난데없는 다람쥐 출현! '미녀스타 함박 웃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9 6131
2356 정현·이덕희, 캐나다 오픈 테니스 남자복식 4강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29 5196
2355 US오픈 테니스 대회, 페더러 세레나 3회전 안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30 7680
2354 伊 볼란드리, 하드코트에서 20연패 외 US오픈 테니스대회 소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30 6692
2353 정현, 캐나다 오픈 테니스 단식 8강 진출 댓글1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30 7982
2352 男테니스 정석영, ATP 챌린저 결승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31 5990
2351 정현·이덕희, 캐나다 주니어테니스 남자복식 준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2 5359
2350 US오픈테니스- 나달, 16강 안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2 6453
2349 경기 전엔 텔레토비…선수들의 다양한 징크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2 613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