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로딕·마이클 창…왕년의 `테니스 스타` 뜬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16)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로딕·마이클 창…왕년의 `테니스 스타` 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17 09:27 조회3,000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14837

본문

전 세계랭킹 1위 앤디 로딕(33·미국)부터 1989년 프랑스오픈 남자단식 우승자 마이클 창(43·미국)까지….
왕년의 테니스 스타들이 서울을 찾는다. 로딕, 창 등은 24일부터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이틀간 진행되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챔피언스투어 KIA 챔피언스컵에 출전한다.
기사의 0번째 이미지
로딕과 창뿐만 아니라 전 세계랭킹 1위인 마라트 사핀(35·러시아), 2001년 윔블던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고란 이바니세비치(44·크로아티아) 등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남자 테니스 무대를 주름잡았던 선수가 대거 출동한다.
대회 첫날인 24일 열리는 예선 경기에서는 창과 사핀이 격돌하고, 로딕과 이바니세비치가 맞붙는다. 25일에는 결승전과 3·4위전이 펼쳐진다.
현역 시절 로딕은 2003년 US오픈 우승 이후 좀처럼 메이저대회(호주오픈·프랑스오픈·윔블던·US오픈)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역동적인 경기 스타일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2004년에는 시속 249㎞ 서브를 구사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서브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 기록은 2011년이 돼서야 이보 카를로비치(크로아티아)가 시속 251㎞를 기록하며 로딕을 넘어섰다.
사핀은 2000년 US오픈과 2005년 호주오픈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와 인연을 맺었다. 중국계로 현재 니시코리 게이(일본)의 코치를 맡고 있는 창은 대회 조직위원회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서울을 처음 방문하게 됐다"며 "나이 40이 넘었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개막 전날인 23일에는 이덕희, 권순우(이상 마포고) 등 국내 주니어 선수들과 연예인들이 참가하는 프로암 대회가 열린다.
한국 '테니스 꿈나무'들에게 이번 대회는 '전설'들의 경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KIA 챔피언스컵 테니스대회 2015 조직위원회는 "대회 첫날인 24일 주니어 꿈나무들이 그랜드슬램 챔피언들의 경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도록 VIP 100석에 초대된다"고 밝혔다. 주니어 선수들이 앉을 좌석은 VIP 좌석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선수 벤치 바로 뒷좌석이다. 
'테니스 꿈나무'들은 챔피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면밀히 지켜보면서 세계 톱클래스 기량뿐만 아니라 경기 운영, 매너 등도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 검색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375건 40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83 군사훈련 마친 정현, 2016 시즌 준비 '박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12 2944
2282 이덕희,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부 최연소로 출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05 2957
2281 '세상에 이런일이' 구력만 85년 테니스 99단 할아버지 등장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04 2963
2280 호주오픈테니스 18일 개막…조코비치 최다 우승 도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4 2966
2279 비너스, 빈치 꺾고 결승행…동생 대신 설욕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3 2980
2278 샤라포바, 윔블던 이후 약 4개월 만에 승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26 2981
2277 '테니스' 정현, IMG 매니지먼트사와 재계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1 2983
2276 페더러, 파리 마스터스 8강 진출 실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6 2986
2275 이덕희, 태국 퓨처스대회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26 2986
2274 정현, 세계랭킹 55위…3계단 상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06 2992
2273 황석정 “테니스 치는 남자 만나는게 소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0 2998
2272 프랑스오픈테니스- 세리나·무구루사, 여자단식 결승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04 3001
열람중 로딕·마이클 창…왕년의 `테니스 스타` 뜬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7 3001
2270 2016년 테니스 국가대표에 정현·장수정 등 선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28 3001
2269 US오픈테니스-'16강 탈락' 머리, 비판 직면…"빅4에 못들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9-09 3002
2268 페더러 "리우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할 계획 없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4 3004
2267 조코비치, 차이나 오픈 테니스 4연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12 3005
2266 “우승보다는 출산하는 아내와 함께” 테니스 스타들의 부성애 화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2 3006
2265 톱시드 케르버, 세계 73위에게 덜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25 3007
2264 서울 도심 속 테니스코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01 3009
2263 조코비치 "정현은 떠오르는 스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8 3015
2262 "그랜드슬램 우승 트로피" 정현이 꾸는 확고한 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20 3017
2261 알리 “테니스 랠리 된다, 스트레스 해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11 3019
2260 정현, 호주오픈 테니스 1회전서 조코비치와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15 3022
2259 국민생활체육 전국 테니스연합회 경기규칙 II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23 3023
2258 한국남녀주니어, 동아시아 팀 테니스대회 결승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09 3030
2257 테니스 포인트는 왜 0, 15, 30, 40일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7 3034
2256 제2의 정현 꿈꾸는 테니스 '황금세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31 304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