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이달 말 아부다비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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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4위 라파엘 나달(26, 스페인)이 무릎 부상을 털고 6개월 만에 코트에 복귀한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 최근 6개월간 공식 경기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나달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달 말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경기가 무척 기다려진다. 2010년과 2011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는데 올해도 우승 트로피를 갖고 싶다"며 출전 의사를 피력했다.
오는 27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릴 예정인 이 대회는 비공식 경기지만 나달 외에도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비롯해 20112 런던올림픽 남자단식 챔피언 앤디 머리(3위, 영국) 등 6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윔블던 2회전에서 탈락한 뒤 왼쪽 무릎 부상으로 런던올림픽, US오픈, 데이비스컵 결승 등에 내리 결장한 나달은 지난달 말부터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훈련을 재개하며 코트 복귀를 준비해왔다.
![](http://file.osen.co.kr/article/2012/12/12/201212120928770767_50c7cfe02734d.jpg)
무릎 부상으로 인해 최근 6개월간 공식 경기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나달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달 말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경기가 무척 기다려진다. 2010년과 2011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는데 올해도 우승 트로피를 갖고 싶다"며 출전 의사를 피력했다.
오는 27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릴 예정인 이 대회는 비공식 경기지만 나달 외에도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를 비롯해 20112 런던올림픽 남자단식 챔피언 앤디 머리(3위, 영국) 등 6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지난 6월 윔블던 2회전에서 탈락한 뒤 왼쪽 무릎 부상으로 런던올림픽, US오픈, 데이비스컵 결승 등에 내리 결장한 나달은 지난달 말부터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훈련을 재개하며 코트 복귀를 준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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